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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
작성자양말련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21 조회수899 추천수0 반대(0) 신고


교우님들은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를 가본적 있으신지요 ?

 아래 내용은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의 책 내용 일부분입니다.  [이근아 번역]

 

 

매년 약 35만 명이 의료사고 희생자라니!  

                                                 

 

미국에서 연간 10만~20만 명의 사람이 ‘치료’로 죽어간다

 

“미국 의료에 관해서는 가장 권위가 있는 연구기관인 의학연구소(The Institute of Medicine)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제목의 대형 폭탄이나 마찬가지인 연구보고서 가운데에서 경악할 만한 추계를 발표했다. ‘매년 4만 4천 명에서 9만 8천 명의 미국인이 입원한 병원에서 실시한 잘못된 의료처치가 원인으로 사망한다.’ 이 추계는 신뢰할 수 있는 통계수법을 사용한 복수의 대규모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다.”<의료사고, 안전, 공적 책임> 로버트 레플러 저

 

“의료사고가 원인으로 필요 이상의 미국인이 사망하고 있다.”<의료사고, 안전, 공적 책임> 로버트 레플러 저

 

“미국에서 매년 의료사고로 5만~10만 명이 희생된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다. 이 수치는 하버드대학의 연구기관에서 추계한 것이다. 그런데 “최근의 새로운 연구에서는 이 수치의 2배가 되는 환자가 사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흔든다.

 

보험 자료를 바탕으로 한 좀더 정확한 보고인 것이다. 즉, 미국 전체에서 연간 10만~20만 명이 ‘치료’로 말미암아 살해되고 있는 셈이다.

 

진료기록 공개, 의사면허 갱신제도, 세컨드 오피니언(Second Opinion : 의사 진단에 납득이 가지 않는 점에 대하여 환자가 다른 의사의 의견을 묻는 일-역주)등 속도가 느리지는 하지만 일본보다 엄격한 의료점검이 행해지는 미국에서조차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의료과실로 ‘살해’되고 있다.

 

일본의 인구는 미국의 절반이다. 따라서 단순계산으로도 일본에서 매년 10만 명은 의료사고로 죽지 않아도 될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여기에 암 치료 희생자 약 25만 명을 더한다

 

여기에서 주의하기 바란다. 로버트 교수가 지적한 미국 의료과실로 인한 사망자 추계 10만~20만 명은 어디까지나 의료사고의 희생자들이다. 항암제 등으로 인한 암 치료의 숨겨진 희생자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 등에서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비록 독극물이더라도 항암제 투여는 정당한 의료행위다. 방사선 요법도 마찬가지다. 이 요법들의 엄청난 부작용으로 환자는 사망하더라도 ‘적정한’ 의료행위의 결과이므로 이 수치는 의료사고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앞에서 기술했듯이 일본의 양심적인 의사들은 “암 사망자의 70~80%는 항암제 등으로 살해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일본에서 연간 31만 명의 ‘암 사망자’ 가운데 25만 명 가까운 사람이 사실은 항암제 등으로 살해된 것이다. 이 수치를 로버트 교수가 지적한 의료사고 희생자의 수 10만 명에 더하면 연간 35만 명이라는 경이적인 숫자가 된다.

 

현대의료 뒤에 숨겨진 모습은 그야말로 ‘살인산업’이 아닌가! 이 말에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반론할 수 있는 의료관계자가 있다면 변명이라도 한번 듣고 싶을 정도다.

 

 

 

의사, 간호사의 파업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줄었다

 

흥미 있는 일화가 있다. 어느 종합병원에서 의사, 간호사가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했다. 이 사태는 반 년 가까이 지속되었고, 입원환자들은 식사를 담당하는 급식 아줌마의 도움으로 그 기간을 간신히 보낼 수 있었다.

 

그런데 흥미로운 현상이 일어났다. 의사, 간호사가 파업하는 동안 이 병원의 환자사망률이 급감한 것이다. 다시 말해 치료를 하지 않았더니 생명이 더 연장된 것이다. 목숨이 아까우면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한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는 아보 교수의 주장이 입증된 셈이다.

 

하지만 그저 가볍게 웃고 넘어갈 수는 없는 일이다. “약은 본래 독이다” 이제는 어떤 의사든 태연하게 이렇게 말한다. 그 ‘독’을 환자에게 퍼붓는 ‘치료’를 매일 실시하면서도 그들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 거대화학이권에 지배되며 일그러질 대로 일그러진 광기 어린 의학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자연치유력을 가르치지 않는 의학은 ‘광기의 교육’

 

일본의 의과대학에서 이루어지는 ‘광기의 교육’에서는 ‘자연치유력’이라는 말조차 가르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의 몸은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면 자연히 치유된다는 진실을 가르친다면 의사도 (약사도) 설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많은 돈을 벌어 고급 외제차와 요트를 타며 누리던 호화로운 생활도 이제 끝이다.

 

그래서 자연치유력이라는 개념은 절대로 대학교실에서 교육하지 않는다. 그 대신 질병은 의사가 치료해야 비로소 나을 수 있다는 거짓으로 가득 찬 ‘광기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실시한다.

 

어려운 의과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빨리 외워서 빨리 답안지에 적는 것’에만 능통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즉, IC칩 같은 두뇌이므로 의문, 회의, 고찰 등의 능력은 제로(0)에 가깝다. 하물며 선악, 도리, 윤리에 대한 판단 능력은 눈곱만큼도 없음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지옥과 같은 악몽이 이어질 리가 없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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