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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 23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요한 5,6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23 조회수339 추천수1 반대(0) 신고

3월 23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요한 5,6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Hunc cum vidisset Iesus iacentem, et cognovisset quia multum iam tempus habet, dicit ei: “ Vis sanus fieri? ”.

and when Jesus saw him lying there and knew he had been in that condition for a long time, he said, 'Do you want to be well again?' 

새김

예수님은 사람의 과거를 다 아십니다(시몬 베드로, 나타나엘, 사마리아 여자). 이 병자가 치유 불가능한 처지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아시면서도 건강해지고 싶은지 물으십니다.--정태현 신부 거룩한 독서를 위한 신약성서주해 요한복음 108쪽
“본다”는 예수님의 의도적 행동을, “안다”는 예수님의 신적 능력을 가리킵니다(1,47-49참조). 예수님의 물음은 치유기적(8-9)을 염두에 주신 의사표명이시다. 예수님의 주도권이 시사됩니다! - 이영헌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465쪽.  

묵상

우리의 의지는 모든 은총의 시간에 필수 사항입니다. 그 의지에는 희생을 무릅쓰는 진지함과 용기가 담겨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지에 따라 모든 문은 열리고 은총이 들어와 훌륭한 일을 이루어 냅니다.

 기도

사랑의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저희의 의지에 따라 은총을 주십니다.
계속하여 저희의 의지에 힘을 북돋아 주시고 이끌어 주시어 저희 영혼이 늘 은총에 열려있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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