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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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24 조회수312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4주간 토요일
2012년 3월 24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려고 할 때에는 많은 고통과 시련을 받아들여야
한다. 예레미야 예언자의 삶이 그 대표적인 경우이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주님의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제1독서).
예수님에 대하여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한 부류는 최고 의회 의원들과
바리사이들이고, 다른 한 부류는 성전 경비병들과 니코데모 같은 사람들이다.
유다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을 보고도 믿지 않고, 오직 그분의
출신과 율법으로만 예수님을 판단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40-53
    그때에 예수님의 40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하고, 41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42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43 이렇게 군중 가운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44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45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자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왜 그 사람을 끌고
오지 않았느냐?” 하고 그들에게 물었다.
46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고 성전 경비병들이
대답하자, 47 바리사이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도 속은 것이 아니냐? 48 최고 의회 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그를 믿더냐? 49 율법을 모르는 저 군중은 저주받은 자들이다.”
50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51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52 그러자 그들이 니코데모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도 갈릴래아 출신이라는 말이오?
성경을 연구해 보시오. 갈릴래아에서는 예언자가 나지 않소.”
53 그들은 저마다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82

개나리 첫꽃 !

강변에
줄지어

작은
수풀

이룬
개나리

쭉쭉
벋은

그 많은
줄기에

먼저
피어난

한두
송이 꽃 

노란
눈매로

며칠이고
바깥

살펴
보다가

되었다
싶으면

줄줄이
이어서

나오는
꽃임을

알고
계시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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