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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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27 조회수341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화요일
2012년 3월 27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먹고 마실 것이 없다고 불평한다.
그러자 주님께서 불 뱀들을 보내셨고, 많은 백성이 불 뱀에 물려 죽었다.
모세가 주님께 간청하자, 주님께서 불 뱀에 물린 사람이 살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신다. 불 뱀에 물린 사람은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 수 있게
되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에게 당신을 믿으면 살 것이지만, 믿지 않으면 죄
속에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기둥에 달린
구리 뱀을 쳐다보고 다시 살았듯이, 예수님께서는 죄 속에서 죽은 이들이
다시 살 수 있도록 십자가 위에 달리실 것임을 예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1-30
    그때에 21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간다. 너희가 나를 찾겠지만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22 그러자 유다인들이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하니, 자살하겠다는
말인가?” 하였다.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24 그래서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25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누구요?”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처음부터 내가 너희에게 말해 오지 않았느냐?
26 나는 너희에 관하여 이야기할 것도, 심판할 것도 많다. 그러나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참되시기에,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것을 이 세상에 이야기할 따름이다.”
27 그들은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
28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내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29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85

종다리 집터 !

귀해진
보리밭

몇 마지기
논에만

보리


자라고 
있어요 

이른 
봄에 

집터 
못 찾아 

헤매던 
종다리 

보리밭 
이랑에 

집터 
찾아 

벌써 
바쁜지 

아침에만 
노래 들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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