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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도의 본보기(1코린토9,1-27)/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30 조회수371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1코린토9장

바오로 사도가 다마스카스로 가는 도중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후에 율법하에 살고 있던 바오로 사도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후에 복음인 사랑으로 변화되어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 가면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범을 보여 주며

10장에서는
구약에 탈출기에 이스라엘 민족들이 홍해를 건너 광야를 통하여
가나안땅에 도착하여 노예생활에서 해방이 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육을 상징한 애굽에서 과월절을 지내고
세례를 상징한 홍해를 건너 광야 교회인 광야를 지나
진리와 은총의 교회를 상징한 가나안땅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야 자유와 기쁨과 사랑과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다고
바오로 자신의 체험을 통하여 증거하시며

11장에서는
주님께서는 지상에서 천국가는 길을 교회의 성찬례를 통하여
계시해 주시며 말씀의 전례를 통하여 복음 말씀으로
그리스도인들 안에 오시고 빵과 포도주 형상을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들 안에 오셔서 거처하시며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고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어
하느님께로 가는 것이 구원의 완성이며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기도하는 성전이며
성령이 거처하는
거룩한 성전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도의 본보기(바오로의 모범)

바오로 사도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후 바오로 사도 안에
복음 말씀이 이루어져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이루어진 기쁜 소식을 바오로 자신이 고백하며
성령께서 사도로 증거해 주는 삶을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이방인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 놓고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도하며 사랑의 의무를 실천하면서
마치 경기장에서 1등을 하기 위하여 달리는 선수처럼
그리스도님을 만나기 위하여 일생동안 앞을 보고
복음 선포하였던 바오로 자신에 삶을 경주하는 선수에 비유하여
말씀 하시며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하여 복음을 선포하여 하느님 나라를 확장하며 주님을 위하여 이웃에게 사랑을 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바오로 사도처럼 복음 선포를 위하여
일생을 봉사할 것을 권유하며 바오로 사도에
모범을 따를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등한 사람만 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받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인 중에 제일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만 상을 받는다는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모두 1등에 속하며
이 1 이라는 숫자는 상징적으로 완전 숫자이고
말씀과 하느님을 상징하기 때문에
마치 묵시록 7,4 에 구원 받는 숫자가 14만 4천명이라고 할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는 숫자를 14만 4천이라고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을 잘하여 구원 받는 숫자를
경기중에 1등한 사람이라고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1
내가 자유인이 아닙니까? 내가 사도가 아닙니까? 내가 우리 주 예수님을 뵙지 못하였다는 말입니까? 여러분이 바로 주님 안에서 이루어진 나의 업적이 아닙니까?

설명:
자유인이라는 것은
세상에서는 노예살이에서 해방되는 것이 자유인이지만
영적으로는 원죄하에 있는 사람이 죄를짓고 있기 때문에
죄의 종들이며 사탄의 종들이 되지만
예수 그리스도님을 만나 그리스도님께서 레마말씀으로
바오로 사도 안에 이루어졌을때
지금까지 지배하고 있던 원죄사함을 받고 원죄로부터 해방이 되고
자유가 왔을 때 행복하고 기뻐서 바오로 사도가
자신은 죄로부터 자유인이 되고 그리스도의 제자인 사도가 되었다 고 바오로 자신을 증거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성령께서 바오로 사도를 증거하고 성령께서 예언을 하시는 것이며
우리들도 죄사함 받았을 때 비록 경제적으로 가난해도
자유롭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할수 있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로부터 자유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2
내가 다른 이들에게는 사도가 아니라 할지라도 여러분에게는 분명히 사도입니다. 여러분이야말로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내 사도직의 증표입니다.
3
나를 심판하는 자들에게 나는 이렇게 변론합니다.
4
우리는 먹고 마실 권리가 없다는 말입니까?
5
우리는 다른 사도들이나 주님의 형제들이나 케파(베드로)처럼 신자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다는 말입니까?

설명:
교회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복음 선포를 하는것이
하느님을 위한 일이며 이 하느님을 위한 일을 하는 사람은 교회에서 비용을 부담할 수 있지만
바오로 사도는 스스로 천막을 짜 팔아서 자급자족하면서
하느님의 일을 하고 계시며
저도 이 말씀을 읽고 말씀 봉사자로 일할 때
일절 봉사금을 받지 않고 복음을 전하였던 것은
하느님 은총이라고 생각하고
하느님께 지금도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6
또 나와 바르나바만 따로 벌이를 하지 않아도 되는 권리가 없습니까?
7
자기가 비용을 대면서 군대에 복무하는 사람이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포도밭을 만들고서 그 열매를 먹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양 떼를 치면서 그 젖을 짜 먹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8
내가 인간의 관례에 따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까? 율법도 같은 말을 하지 않습니까?
9
사실 모세의 율법(신명기25,4)에, “타작 일을 하는 소에게 부리망을 씌워서는 안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소에게 마음을 쓰시는 것입니까?
10
어쨌든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물론 우리를 위하여 그렇게 기록된 것입니다. 밭을 가는 이는 마땅히 희망을 가지고 밭을 갈고, 타작하는 이는 제 몫을 받으리라는 희망으로 그 일을 합니다.
11
우리가 여러분에게 영적인 씨를 뿌렸다면, 여러분에게서 물질적인 것을 거둔다고 해서 그것이 지나친 일이겠습니까?

설명:
영적인 씨는 구원의 복음말씀을 상징하며
물질적인 것은 사라 없어질 세상 물질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12
다른 이들이 여러분에게 그러한 권리를 갖는다면 우리야 더욱 그러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복음에 어떠한 지장도 주지 않으려고 모든 것을 견디어 내고 있습니다.
13
성전에 봉직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양식을 얻고, 제단 일을 맡은 이들은 제단 제물을 나누어 가진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레위기6,9,19;민수기18,8;신명기18,1~3)
14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복음으로 생활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15
그러나 나는 그러한 권리를 하나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또 나에게 그렇게 해 달라고 이런 말을 쓴 것도 아닙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낫습니다.(민수기18,8) 아무도 나의 자랑거리를 헛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16
사실은 내가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의무(예례미야20,9)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입니다.

설명: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목숨을 바치고 피의 값으로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에
모든 인류는 예수님께 '오페일레마' 즉 사랑의 빚을 졌기 때문에
이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하여 단 한 사람이라도
예수님께 인도하여 받아 들이고 세례를 받아 원죄사함 받고
구원 받게 하는 사랑의 빚에 의무를 갚아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기회가 좋든 나쁘든 우리 모두는 복음 선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17
내가 내 자유 의사로 이 일을 한다면 나는 삯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는 수 없이 한다면 나에게 직무가 맡겨진 것입니다.
18
그렇다면 내가 받는 삯은 무엇입니까? 내가 복음을 선포하면서 그것에 따른 나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복음을 거저 전하는 것입니다.
19
나는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은 자유인이지만,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20
유다인들을 얻으려고 유다인들에게는 유다인처럼 되었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이들을 얻으려고, 율법 아래 있는 이들에게는 율법 아래 있지 않으면서도 율법 아래 있는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처럼 사랑이 충만하면 상대방의 입장으로 가서
율법하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율법을 지키며
이방인들에게는 이방인들처럼 살면서 복음을 전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시켰던
바오로 사도는 바오로 사도가 하는 것이 아니라
바오로 사도안에 있는 그리스도 예수님이신 성령께서 하신 일이며
바오로 사도의 열매라고 고백하며

오늘날 우리들도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무시하고
상처를 주는 말은 사랑의 말이 아니며
우리들은 입에 말과 머리에 말과 가슴의 말이 있는데
사랑의 말인 가슴의 말로 살아가면서 복음을 전할 때
우리들 안에 있는 사랑의 하느님이 이웃과 사회를 변화시켜
그리스인들의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21
나는 하느님의 율법 밖에 있지 않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율법 안에 있으면서도, 율법 밖에 있는 이들을 얻으려고 율법 밖에 있는 이들에게는 율법 밖에 있는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22
약한 이들을 얻으려고 약한 이들에게는 약한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고,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설명:
강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가 심령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때문에 강한 사람들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약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원죄의 여독인 선악으로 잘한다 못한다 부자다 가난하다
판단하지 아니하고 약한 사람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보고
예수 그리스도님을 대하듯 존경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23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합니다. 나도 복음에 동참하려는 것입니다.
24
경기장에서 달리기하는 이들이 모두 달리지만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뿐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이와 같이 여러분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달리십시오.

설명:
상은' 미스도스' 즉
영적인 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읽고
교회에 나가서 신앙생활을 잘하며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하느님만 바라보며 일생을 살아갈 때
영적인 축복과 상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받는 것이며
그리스도 예수님이며 영적인 신랑인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밤낮으로 깨어 기도합시다.

25
모든 경기자는 모든 일에 절제를 합니다. 그들은 썩어 없어질 화관을 얻으려고 그렇게 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는 화관(예수 그리스도님)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26
그러므로 나는 목표가 없는 것처럼 달리지 않습니다. 허공을 치는 것처럼 권투를 하지 않습니다.
27
나는 내 몸을 단련하여 복종시킵니다.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나서, 나 자신이 실격자가 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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