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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1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22, 3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01 조회수888 추천수0 반대(0) 신고

4월 1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22, 3

그런데 사탄이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이스카리옷이라고 하는 유다에게 들어갔다.

Intravit autem Satanas in Iudam, qui cognominabatur Iscarioth, unum de Duodecim;

Then Satan entered into Judas, surnamed Iscariot, who was one of the Twelve.

 새김

3절은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유다 이스카리옷이”(마르14,10)”를 확장한 것입니다. 사탄은 광야에서 예수님을 유혹한 다음에 썩 물러갔다가(4,13) 이제부터 다시 설칩니다.(3,31-32.53절)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390쪽 
그리스도인도 예수님을 따라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사탄과의 실전에 임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성체를 남겨주시어 “내가 여러 가지 시련을 겪는 동안에 나와 함께 있어”(페이라스모이 : 시련, 루카22,28.40; 4,13에도 같은 단어 사용) 주실 것입니다 -Carroll Stuhlmueller, C.PThe Jerome Biblical commemtary 156쪽

묵상

어둠의 세력은 사악합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중에서도 희생자를 고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사탄에게 미리 문을 열어두지 않는 한 함정에
빠지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오랜기간동안 무방비상태로 않는다면 어떠한 그리스도의 사도들도 그분을 배반하지 못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람직한 상태인가요?
 

기도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십시오.
저희가 회개하지 않음으로써 유혹에 빠져 영원히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해 주십시오.
저희가 살집을 주님 안에서 찾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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