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장례 날을 위하여 하는 일이니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02 조회수313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주간 월요일
2012년 4월 2일 (자)

☆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주님의 종’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세상에 알리는 이다.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도 꺾지 않는다(제1독서).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린다. 유다는
이를 보고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이런
행동을 당신의 장례를 위한 준비로 여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희 임금이신 주님, 당신 홀로 저희 잘못을 가련히 여기시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내 장례 날을 위하여 하는 일이니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
2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4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이
말하였다. 5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도둑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돈주머니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돈을 가로채곤 하였다.
7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8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9 예수님께서 그곳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많은 유다인들의 무리가 몰려왔다.
예수님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도 보려는 것이었다. 10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은 라자로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11 라자로 때문에 많은 유다인이 떨어져 나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91

성당 목련 !

예수님
수난

성지
길에

편백
잎사귀

환호
소리 

성당
동산

피기
시작한

상앗빛
목련꽃

성모님
옆에

다소곳이
모여

하늘
왕자님

예루
살렘

입성
하심

따르고
있었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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