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05 조회수39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만찬 성목요일
2012년 4월 5일 (백)

☆ 성 빈첸시오 페레르 사제 기념 없음

☆ 성유 축성 미사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해방시키시기 전날, 일 년 된
흠 없는 수컷으로 양이나 염소를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게 하신다.
문설주에 발린 피는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의 표지가 될 것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회에 주님의 최후 만찬을 상기시키며 성찬을
거행할 때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다음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15
1 파스카 축제가 시작되기 전,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아버지께로 건너가실
때가 온 것을 아셨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2 만찬 때의 일이다. 악마가 이미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생각을 불어넣었다. 3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당신 손에 내주셨다는 것을, 또 당신이 하느님에게서 나왔다가 하느님께
돌아간다는 것을 아시고, 4 식탁에서 일어나시어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들어
허리에 두르셨다. 5 그리고 대야에 물을 부어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허리에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 시작하셨다.
6 그렇게 하여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자 베드로가, “주님,
주님께서 제 발을 씻으시렵니까?” 하고 말하였다.
7 예수님께서는 “내가 하는 일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깨닫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8 그래도 베드로가 예수님께 “제 발은 절대로
씻지 못하십니다.”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않으면 너는 나와 함께 아무런 몫도 나누어 받지 못한다.”
9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제 발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십시오.”
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목욕을 한 이는 온몸이 깨끗하니 발만 씻으면
된다. 너희는 깨끗하다. 그러나 다 그렇지는 않다.” 11 예수님께서는 이미 당신을
팔아넘길 자를 알고 계셨다. 그래서 “너희가 다 깨끗한 것은 아니다.” 하고
말씀하신 것이다.
1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겉옷을 입으시고 다시 식탁에
앉으셔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깨닫겠느냐? 13 너희가
나를 ‘스승님’, 또 ‘주님’ 하고 부르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나는 사실
그러하다. 14 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15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94

사월 별 !

세상
어두움

숲 속
들녘

바다
가람

계곡
어디든

가리지
않고

환하게
밝히는

은총
질서의

찬란한
별 무리

여리디
여린

나무들
새싹

깨어난
꽃송이

자잘한
풀꽃 

모든 
피조물 

주님
사랑

이어지는
비춤에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평화를
누리나이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