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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스라엘의 역사가 주는 교훈(1코린토10,1-3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06 조회수429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4월 6일 금요일 1코린토10장

코린도 전서 8장에서부터 우상숭배를 하는
코린토인들에게 우상에 바쳤던 제물을 먹어야 하는지
팔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10장에서부터는 미사 전례와 이교도에 제사에 대하여 설명하시면서
우상 숭배를 하는 문제는
이 세상에 먹는 음식과는 관계가 없고 차원을 달리해서

영적으로 볼 때는 입술의 말이나 지식인 머리의 말로 살아갈 때
썩어 없어질 육적인 양식이지만
예수님께서 계시해 주시는 가슴의 말이며 사랑의 말인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살아갈 때 구원과 영원한 생명이 오며

복음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와 한 빵, 한 몸,
한 영을 이루기 때문에 우리들 안에 그리스도 예수님이
살아 계시면 우상 숭배가 되지 않으며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성도들이라고 말씀하시며
다음 11장에서는
주님의 성찬때 말씀으로 성체로 우리들 안에 오셔서 성도들과
한 몸이 되어 하느님 아버지께 가는 것이 구원이며
천국의 길이라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계시해 주시고
교회에다 주님의 성만찬인 성체성사를 하도록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가 주는 교훈

이스라엘 민족들이 이집트에서 죄를 짓고 노예살이 하면서 고생하는
모습을 하느님께서 보시고 모세를 통하여 홍해를 건너 광야를 통해서
요르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이주하여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이 되는
구약에 이스라엘 민족들의 구원 역사를 설명하시고

신약에서는 원죄의 종살이에서 원죄사함 받고 구원 받을수 있는 것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만찬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며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이 되어야 구원을
받을수 있으며 지상에서 천국가는 길을 교회에 맡기고 교회에서는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천국가는 길을 계시해 주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가면 죄가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님은 말씀인
진리 성령으로 우리들 안에 오셔서 성부,성자,성령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그리스도인들 안에 계시며
사랑이 충만하면 사랑의 결과가 기쁨과 평화와 자유로
우리들 안에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 아래 있었으며 모두 바다를 건넜습니다.

설명:
탈출기 14,21~31 구름은 하느님이 현존하는 곳을 말하며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몸 안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구름과 불기둥은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며
홍해 바다는 세례를 상징하며 세례는 그리스도와 함께 육은 죽고
영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는 것이며
이 홍해 바다에서도
이스라엘 민족들은 마른 땅을 건너 광야로 갔지만
이집트 군인은 물에 빠져 죽는 것이 세례의 예표로 받아 들이며
하느님께서는 구약에서는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이스라엘민족들을 가나안 땅으로 구원하시는 것처럼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 들이고 믿고 세례 받은 사람들은
구원 받는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2
모두 구름과 바다 속(탈출기14,21~25)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3
모두 똑같은 영적 양식을 먹고,

설명:
영적인 양식인 만나(탈출기16,12~18)를 먹고 영적인 음료를 마시고
광야에서 구원 받는 것처럼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6,54
내 살과 내 피를 받아 먹으라 하시고 예수님의 말씀의 살과
말씀의 피는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말씀 하셨으며

구약에서는 육신의 목숨을 살기 위하여
만나와 바위에서 흘러나온 음료를 먹고 살았지만
신약에서는 영의 양식인 성경 말씀과 성만찬때
빵과 포도주 안에 형상으로 계시는 성체를 먹었을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며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가
중요하다는 것을 구약을 예화로 들어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4
모두 똑같은 영적 음료(탈출기17,1~6)를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라오는 영적 바위에서 솟는 물을 마셨는데, 그 바위가 곧 그리스도이셨습니다.
5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들 대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습니다. 사실 그들은 광야에서 죽어 널브러졌습니다.
6
이 일들은 우리를 위한 본보기로 일어났습니다. 그들이 악을 탐냈던 것처럼 우리는 악을 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7
성경에 “백성은 앉아서 먹고 마시고 일어나 흥청거리며 놀았다.”고 기록되어 있듯이, 여러분은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처럼 우상 숭배자(탈출기32,6)가 되지 마십시오.
8
또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불륜을 저지른 것처럼 우리는 불륜을 저지르지 맙시다. 그들은 하루에 이만삼천 명이 죽어 넘어졌습니다.

설명:
헬라말 '포르네야' 는 불륜 음행 간음 이란 뜻이 있는데
구약에서는 문자 그대로 보기 때문에 육적인 간음을 말하지만
신약은 심령으로 보기 때문에 마음과 영으로 사람들 안에
그리스도님이 계시지 아니하면
세상과 짝짝꿍하는 것이며 간음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매일매일 성찰을 하고 회개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9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주님을 시험한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를 시험하지 맙시다. 그들은 뱀에 물려 죽었습니다.(민수기21,5~6)
10
그리고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투덜거린 것처럼 여러분은 투덜거리지 마십시오. 그들은 파괴자의 손에 죽었습니다.
11
이 일들은 본보기로 그들에게 일어난 것인데, 세상 종말에 다다른 우리에게 경고가 되라고 기록되었습니다.
12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이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3
여러분에게 닥친 시련은 인간으로서 이겨 내지 못할 시련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성실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능력(신명기7,9) 이상으로 시련을 겪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십니다.

성찬례와 이교 제사

참 포도나무인 예수님과 가지인 성도들이 포도나무에 관계를 맺고
살아갈 때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 안에 오셔서
한 빵,한 몸,한 영이 되어 예수님을 머리로 한 지체가 되며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기 때문에
성찬의 전례가 아주 중요하며 성찬의 전례를 잘하기 위해서는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살아갈 때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가 되지만

이교도들처럼 마귀에게 제사를 지내고 살아가면
나쁜 나무 나쁜 열매인 시기,질투,교만등에 열매를 맺게 되기 때문에 우리들의 입에서 사랑의 말이 나오는지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보고 판단하는 말이 나오는지 묵상해야 하며
생명의 나무인 예수님에게 연결 되어 있으면 사랑의 말을 하지만
선악과 나무에 연결 되어 있으면 가는곳마다
싸움과 불란과 갈라짐이 나오는것이기 때문에 성만찬에 참여한 그리스도인들은 친교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15
나는 여러분을 슬기로운 사람으로 여겨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16
우리가 축복하는 그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17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우리 모두 한 빵을 함께 나누기 때문입니다.
18
저 이스라엘 백성을 보십시오. 희생 제물을 먹는 이들은 모두 제단에 동참하는 이들이 아닙니까?
19
그러니 내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이 무엇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우상이 무엇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20
아닙니다.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은 하느님이 아니라 마귀들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귀들과 상종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1
여러분이 주님의 잔도 마시고 마귀들의 잔도 마실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식탁에도 참여하고 마귀들의 식탁에도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설명:
십계명중 제일계명에 하느님을 흠숭하라고 나오는데
하느님 이외에 다른 신을 믿는 것이 간음이고 음행이며 불륜이기 때문에 하느님만 믿는 성도들은 흠도 티도 없는 숫처녀라고 말하며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 말씀을 지키는 것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복음 말씀을 전도하는것이므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키고 살아갈 때
결과적으로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오며 사랑이 충만할 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느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순교까지 하는 것입니다.

22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시게 하려는 것입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강하다는 말입니까?


무슨 일이나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23
모든 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24
누구나 자기 좋은 것을 찾지 말고 남에게 좋은 것을 찾으십시오.

설명: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데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결점을 보지 않고 좋은 점을 말하며
상대방 입장으로 가서 말하는 것이며
항상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하느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며
상대방의 결점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결점을 볼 수 있으며
우리가 만난 한사람 한사람을 예수님으로 보고
예수님께서 그 분을 통하여 나의 잘못을 고쳐주시기 위하여
예언한다고 생각하고 나의 결점을 말해줬을 때
변명하지 말고 받아 들여 고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25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따져 보지 말고 무엇이든지 먹으십시오.
26
세상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27
불신자 가운데 누가 여러분을 초대하여 여러분이 가고자 한다면, 양심을 따져 보지 말고 여러분 앞에 차려 놓는 것은 무엇이든지 먹으십시오.
28
그러나 누가 여러분에게 “이것은 제물로 바쳤던 것입니다.” 하고 말하거든, 그것을 알린 사람과 그 양심을 생각하여 먹지 마십시오.
29
내가 말하는 양심은 여러분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심입니다. 사실 무엇 때문에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판단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30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함께 하면, 내가 감사하는 그 음식 때문에 비난받을 까닭이 어디 있겠습니까?

설명:
감사란 말은 '카리스' 인데 어원을 따져 보면 '카리스'는
기쁨이라는 '카이로'에서 왔으며
이 '카이로'는 '카리스조마이' 라는 말에서 왔는데
빚을 탕감해 주다 라는 말이며
이 말은 '카리스마' 라는 은사란 말인데
하느님께서 무상으로 거저주시는 은총과 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설명: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일하시기
때문에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비록 잠잘때도 하느님께 맥박은 찬양하는 기도가 되고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되는데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 오시게 되면
과거에 우리들의 심령은 죽고
예수님에 성령으로 우리들 안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하느님께 영광 바치는 일을 할수 없기 때문에
성경 말씀과 관계를 맺고 살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32
유다인에게도 그리스인에게도 하느님의 교회에도 방해를 놓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33
무슨 일을 하든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나처럼 하십시오. 나는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아니라 그들에게 유익한 것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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