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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험에 들게 마옵시며 +
작성자양말련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06 조회수1,000 추천수0 반대(0) 신고

+ 시험에 들게 마옵시며 +


사람이 한평생을 살아 가면서
뜻하지 않게 고난 또는 시험에 들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믿음의 차이가 있다보니
어떤 사람은 시험 들때에 주님이신 예수님 곁을 떠나는가 하면은...


어떤 사람은 시험 들때에 믿음이 더욱 깊어 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처럼 시험이란 고통스럽습니다.


교우님들은 시험보다는 축복 받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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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000 재판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 법원 000 재판장님이 맡고 계시는  민사 12단독  2011 가단 40608 원고인 양말련입니다.

 

2012년 3월 30일  처음으로 재판에 참석했으며 저의 상서를 참고 하셨어 재검토를 해주신대 대해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 중에는 2012년 5월 25일 재판에서는 함정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예견 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럴만한 근거로는  저에게 돈을 받고 저의 변호 일을 하는   정극일 변호사께서   재판 법정에서 위증(거짓말)을 한것이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서신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정극일 변호사가 위증(거짓말)한  내용으로 재판을  받는 다면은  저가 수술을 받기 전에도 눈이 나쁘다는 위증(거짓말)에도 저가 침묵을 한다면은 최종 판결에서 설령 의사가 눈을 실명 시켰더라도 억울하질 않다고 판결을 내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012년 3월 30일 3차 재판 법정에서 정극일 변호사께서 수술 받기 전에 000 안과 검사자료에는  저의 눈 시력이 0.2 - 0.3 이라고 증언을 하였고 방청석에 계신 분들도 다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술 받기 전에는 안경을 쓰지 않고 생활을 해도  불편하질 않았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000 안과에도 가서  의사님에게  수술 받기 전에 검사자료를 받았으며. 또 법정에 재출 되어 있는  000안과 검사 진단서를  살펴보니 오른쪽 눈은 0.5 였고. 왼쪽 눈은 0.4 였습니다.

 

저는 오른쪽 눈이 더 밝았는데 실명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법원에 이미 재출 되어 있는  자료를 복사해서 여기 내용과 함께 보내오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000 재판장님 !

 

저는 사실 오른쪽 눈을 실명 의료사고를 당하고 나서 서울에서 변호사를 선임 할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작은 언니께서 좋은 변호사가 있다고 해서 돈을 주고 변호사를 선임했고 대구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가 대구 파티마병원에 입원중 실명 당했을 당시에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검사비용 30만원을 달라고 하였으나 저는 파티마병원에서 잘못 수술을 했는데 어찌 돈을 받을려고 하는냐고 하니까 검사하시는 의사님께서 그냥 정밀 검사를 해주었고 실명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를 수술한 의사께서는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이 가능 하다면은 모든 비용을  줄것이라고 했으며. 저의 눈에 마취를 놓은 의사께서는 마취를 잘못 놓은 것을 시인을 하고 자료를 모아서 병원 상대로 소송을 걸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1 차 재판으로 간단히 끝날 것으로 생각을 했으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재판을 한다는 소식을 저의 작은언니로 부터 들었고 변호사 사무실을 찿아 갔더니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자료를 넘겨 주질 않아서 재판이 잘 안되었고 1 년이 걸릴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는  답변을 주었습니다.

 

( 만약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실명 자료를 넘겨 주질 않는다면은 실명환자 본인에게 전화를 해서 함께 대구 파티마병원에 찿아가서 경찰 입회하에 자료를 받아내야 하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 )

 

그리고  2011년 10월에 법원이 지정한 경북대학교병원에서 눈 검사를 받았는데. 접수처에서는 눈 검사를 받아도 좋다고 했지만..  눈 검사하는 분께서 눈에 약을 넣고는 검사는 해주지 않고 돈 40 만원을 내라고 했으며......

 

경북대학교병원 이준훈 안과의사가 눈 검사도 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구 법원에 신체감정서를 보내었는데 아무런 증거자료도 보내지 않고 보낸 소견에는  환자가 거짓말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억울해서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에 눈 검사를 의뢰하였고 오른쪽 눈의 실명한 내용과 확실한 증거자료를 법원용으로 뽑아 주셨어. 법원에 재출한바 있습니다.

 

저는 장로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가톨릭대학교병원과는 교파도 틀리고 또  아는 사람이 없지만.  그날따라 가톨릭대학교병원에 유명하신 안과전문 교수님의 방문으로  특진을 받았으며.   돈 보다는 오직 선한 양심과 진실된 내용은 세계 어느 법정에 내 놓아도 한점 부끄럼이 없는 수준 높은 눈 감정서입니다.

 

다른 병원 감정서와 비교를 해보시면은 아마도 실감을 하실것입니다.

 

하지만 그 후에 재판은 안열리고 눈감정을 또 받으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2012년 1월에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동산병원에서 안과학 교실 김유철 조교수에게 눈 검사를 받았으며 김유철 조교수께서 법원에 보낸  신체감정서에는



1.... 거짓일 가능성이 높음.   2.......시신경 위축이 의심됨..... 이런 애매모호한 내용이였으며 ..... 8..... 한쪽 눈으로 어떤 생활이 가능한지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또 신체감정을 다시 받아야 되니까  돈을 내 놓으라고 하였고....  그리고  처음으로 참석한  법정에서  저의 변호사가 저에게  불리한 위증(거짓말) 하는 황당한 사실을 지켜봐야했습니다.

 

 

 

존경하는 000 재판장님!

 

의사는 잘못을 하고 실수를 하여도 조금도 책임을 안지게 보호를 받고 저와 같은 서민은 그냥 당하고만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까 ?

 

얼마전에 저는 너무 억울해서 대구 파티마병원 장중태 원장에게 서신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저가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실명을 당하고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정밀검사 결과 실명을 판정 받았으며 저를 수술한 의사도 잘못을 인정 했는데 ... 오른쪽 눈이 실명 된것도 억울한데  어째서 이렇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재판을 알고나 계시는지 ........... 

 

대구 파티마병원 전체를 관리 하시는 원장으로써 답장을 요구하였으나 바쁘셨어 그런지 아직까지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변호하고 있는 정극일 변호사께서도  어째서 저에게  불리한 내용을 위증(거짓말)까지 하면서 재판 법정에서 말씀 하셨는지 양심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000 재판장님 !

 

누구든지 저처럼 억울한 일을 당한다면은 상서를 올리지 않겠습니까 ?

 

그리고 직접적으로나 인터넷 세상으로  저의 재판에 관심이 있으신 현명한 국민들께서 지켜 보고 계십니다.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정의로운 판결을 하셨어 더욱 존경받는 000 재판장님이 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그럼 늘 건승하시고 2012년 5월 25일 다시 법정에서 뵙겠습니다.

 

 

2012년 4월 6일  양말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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