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7일 성토요일
![](HTTP://bbs.catholic.or.kr/attbox/bbs/include/readImg.asp?gubun=100&maingroup=2&filenm=ForestLawnPainting%5Fcrucifixion%281%29%2Ejpg)
"교회는 성토요일에는 미사를 봉헌하지 않는다.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무르면서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한다. 이날은 노자 성체만 허락되며, 제대포는 벗겨 둔다. 부활 성야 예식을 거행한 뒤에야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 기쁨은 50일 동안 넘쳐 흐른다."(매일미사)
오늘은 성토요일입니다. 유일하게 미사가 봉헌되지 않는 날이지요. 따라서 새벽묵상글도 떳떳하게(?) 쉴 수 있는 날입니다.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잘 묵상하시고... 부활성야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주님의 영광스러운 부활대축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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