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Fr.조명연 마태오]
작성자이미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07 조회수752 추천수5 반대(0) 신고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12년 4월 7일 성토요일






"교회는 성토요일에는 미사를 봉헌하지 않는다.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무르면서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한다. 이날은 노자 성체만 허락되며, 제대포는 벗겨 둔다. 부활 성야 예식을 거행한 뒤에야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 기쁨은 50일 동안 넘쳐 흐른다."(매일미사)

 

오늘은 성토요일입니다. 유일하게 미사가 봉헌되지 않는 날이지요. 따라서 새벽묵상글도 떳떳하게(?) 쉴 수 있는 날입니다.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잘 묵상하시고... 부활성야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주님의 영광스러운 부활대축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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