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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활 성야 #[가부활성야복음] #[나부활성야복음] #[다부활성야복음]
작성자소순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07 조회수353 추천수1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1. 여기를 클릭하면

오늘 밤인 나해 부활 성야 미사 중의 여러 개의 독서들, 서간 독서(로마 6,3-11), 그리고 복음 말씀(마르코 16,1-7)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영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비록 영어가 가능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서간 독서(로마 6,3-11)와 복음 말씀(마르코 16,1-7)에 대한 해설의 우리말 번역이 또한 제공되고 있으므로, 함께 읽고 묵상하셨으면 합니다.

참고 사항:

특히 매년 부활 성야 미사 중의 (구약 성경에서 발췌 되는, 구약 성경에 드러내어진 하느님의 인류 구원 의지의 요약인) 여러 개의 독서들, 그리고 서간 독서(로마 6,3-11)은 매년 동일하고, 단지 가해, 나해, 그리고 다해 부활 성야의 복음 말씀만 다릅니다. 

2. 여기를 클릭하면,

가해 부활 성야 복음 말씀(마태오 28,1-10)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영문 및 우리말 번역)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의 해설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주일(Sunday) 아침 이른 시간에 발생하였던 예수님의 부활은 복음사가(the evangelist) 들 모두가 분명하게(clearly) 그리고 모호하지 않게(unequivocally)  서술하는 사실입니다. 일부 거룩한 여인들은 놀랍게도 무덤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무덤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마르코 복음서 16,5-6), 그들은 자신들에게,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말씀하신 대로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마태오 복음서 28,6), 라고 말하는 한 명의 천사를 봅니다. 이 천사가 돌을 밀어붙일 때에 무덤을 경비하던 사람들은 도성(the city)으로 가서 수석 사제들에게 무슨 일이 이미 일어났는지를 보고합니다. 이들은, 이 문제의 중압감(urgency) 때문에, 이 경비병들에게 뇌물을 주기로 결정하며, 그리하여 이들은 그들이 자고 있을 때에 당신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 갔다는 말을 그들이 퍼뜨린다는 조건으로 그들에게 상당한 양의 돈을 줍니다 (마태오 복음서 28,11-15). 성 아우구스티노(St. Augustine)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비열한 교활함이여, 그대들은 잠을 자고 있었던 증인들을 우리들에게 제시하는 것인가? 만약에 이것이 그대들이 제공하여야 하는 유일한 종류의 설명이라면 실제로 잠을 자고 있었던 자들은 바로 그대들이오!" ["Ennarationes in Psalmos", 63, 15].
(이상, 발췌 끝)

그리고

3. 여기를 클릭하면

다해 부활 성야 복음 말씀(루카 24,1-12)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영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해설의 우리말 번역은, 내년인 다해 부활 성야를 맞이할 때에 마련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경 공부를 하실 때에, 신약 성경의 네 복음서들 중의 병행 구절들을 한꺼번에 학습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데, 이는 이들 병행 구절들의 내용이 동일한 주제에 대하여, 인간 저자들에 의한, 서로 상호 보완적 서술이기 때문입니다. 성경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 혹시 도움이 될까 하여,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뜻 깊은 부활 성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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