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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찬례와 버림받음 [십자가 죽음의 영광]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07 조회수338 추천수0 반대(0) 신고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인지"  (댓글 참조) 



사제들께서 행하시는
성찬례 [성체성사]  ㅡ 십자가의 희생제사


[ 그리스도께서 성부로부터 버림받는 것인가 ]




<교리서 1366> 성찬례는 십자가희생제사를 재현(현재화)하고, 이를 기념하며, 그 결과를 실제로 적용시키기 때문에 희생제사이다.


<교리서 1367>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희생제사와 성찬례의 희생제사는 동일한 제사이다. “제물은 유일하고 동일하며, 그때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바치셨던 분이 지금 사제의 직무를 통해서 봉헌하시는 바로 그분이시다. 단지 봉헌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다.” “십자가 제단 위에서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피 흘려 봉헌하신’ 그리스도께서 그 똑같은 제사를, 미사로 거행되는 이 신적 희생제사에서 피 흘림 없이 제헌하고 ...


<교리서 1364> 성찬례를 거행할 때, 교회그리스도파스카를 기억하며, 이 파스카는 현재화한다. 그리스도께서 단 한 번 영원십자가 위에서 드리신 희생제사는 언제나 현재적인 것으로 존속한다.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신’ (1코린 5,7) 십자가의 희생제사가 제단에서 거행될 때마다 우리의 구원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댓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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