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08 조회수335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 부활 대축일
2012년 4월 8일 (백)

오늘은 ‘예수 부활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죄와 죽음의 사슬을 끊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는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세상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부활의 은총이 우리와 세상에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드리며 오늘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한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돌아가시게 했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사흘 만에
부활시키시어 우리 가운데에 계시게 하셨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부활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이제부터는 천상의 것을 좇으며 살아가라고 권고한다(제2독서).
이른 아침,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간 마리아 막달레나는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그녀는 제자들에게 달려가 이 사실을 알린다.
제자들은 무덤으로 달려가서, 보고 믿게 된다(복음).

♣ 부속가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
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
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
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 환호송     1코린 5,7ㄷ.8ㄴ
◎ 알렐루야.
○ 우리의 파스카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으니, 주님 안에서 축제를 
    지내세.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
<또는 마르 16,1-7 또는 저녁 미사에서는 루카 24,13-35>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9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97

벚나무 봉오리 !

벚꽃
축제 날 

꽃 피지 
않아서 

소동이 
났겠네 

우리 주
예수님

절망의
늪에서

빛나는
희망으로

부활
하시어

평화
전하며

다니시는
길에

꽃 초롱
빛으로

꽃잎
눈으로

날리고
싶어서

눈물의
애달픔

이겨
내고

터지려는
기쁨

꾹꾹
참고

때를
기다렸을까

이제야  
꽃 피기 시작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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