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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느님의 자비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12 조회수362 추천수1 반대(0) 신고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알렐루야."
♡ 하느님의 자비 ♡

현대인이 하느님의 내재성,
곧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데서 오는
달콤함만 강조한다면
초월적인 하느님이 요구하시는 뜻의 진가를 알지 못합니다.

내적 삶의 문제를 생소하게 느끼는 영혼만이,
자비심이 하느님의 정의를
무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영혼을 일치시키려고
이 세상에서 정의의 법을 행사하는 대신 자비를 베푸십니다.

  -「홀로 하느님과 함께」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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