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로마5,5 

그리고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spes autem non confundit, quia caritas Dei diffusa est in cordibus nostris per Spiritum Sanctum, qui datus est nobis. 

and a hope which will not let us down, because the love of God has been poured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ich has been given to us. 

새김 

하느님의 영광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희망이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이유는 그분이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데 있습니다. 성령이 그들의 마음 속에 현존하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그분의 영광에 참여할 것을 보증하기 때문입니다(2코린1,22참조)-박영식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801쪽 

묵상

하느님의 성령과 사랑은 하나이며 같습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 성령께서는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다스리시는 곳에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도 풍성합니다.  

기도  

성령님,
저희의 믿는 마음을 사랑의 불로 태워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