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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이신 성령과 여러 은사(1코린토12,1-3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20 조회수475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1코린토 12장

성만찬으로 우리 안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성령으로 바뀌어 우리 안에 계시게 되면
성부, 성자, 성령의 속성이며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오게 되는데,
예수님의 몸은 '쏘마' 라고 하는데
이 '쏘마' 라는 말은 헬라어 '쏘조' 에서 왔는데
이 '쏘조' 라는 말은 '구원하다, 구원 받다' 라는 뜻이며
예수님의 몸은 구원 받는 몸이란 뜻이며
'쏘테르' 즉 구세주란 말도 같은 말이며,

우리들의 몸은 헬라 원어에는 '하이마 싸르크 피와 살'이라고 되어 있으며
우리들의 몸은 동물성이지만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성체성혈로 우리들 안에 오시면
예수님 때문에 우리들의 몸이 구원 받을 몸으로 변화가 되며,
이때 우리들 몸을 '호 로고스' '싸르크' 라고 하며
즉 말씀으로 변화된 몸이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구원 받게 되는데

우리들 안에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계시게 되면
아홉 가지의 성령 은사가 우리들 안에서 일을 하게 되며
성령은사는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다 주시며
마치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에게 똑같이 태양빛(예수님)을 주시고
의로운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에게 성령의 비를 하늘에서 주시는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 하느님은 사랑으로 주시지만 받는 우리들이 모르기 때문에
받은 줄도 모르고 하느님께 감사 드리지 못하고 사는 것이며,

우리들의 믿음도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사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체도
하느님 은혜라는 것을 생각하고 하느님께 감사 찬미를 드려야 하며,
성령의 은사로 복음 선포를 하고 레마 말씀 사역을 하면서
가장 큰 은사인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하며,

사랑의 열매를 맺은 사람은
이웃과 공동체를 위하여 복음 선포를 해야 하며
레마사역을 할 때 영적으로 세상을 변화 시키고 본인이 변하여
영적인 현재 부활의 삶인 사랑으로 살아 가는
성도들의 기쁨이 행복한 삶인 것입니다.


하나이신 성령과 여러 은사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고
1코린토 12장은 은사장이며
1코린토13장은 사랑의 열매장인데,
성령의 은사는 많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아홉가지이며
성령의 열매도 많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아홉가지인데
사람에 따라 받은 은사가 다르기 때문에
자기가 받은 은사만 자랑하고
다른 사람이 받은 은사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되며,
몸에 머리를 중심으로 각 지체가 있는 것처럼
한 성령인 삼위일체 하느님을 머리로 하여
여러가지 은사를 받은 지체들인 성도들은 협력하여
공동선을 이루기 위하여 사랑으로 일치 되어야 하므로,
은사를 받은 성도들은 레마말씀 사역을 하면서
아가페 사랑이 올 때까지 겸손하게 기도하면서
남을 나보다 더 나은 분으로,
우리가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으로 보고 섬기는 겸손한 자세로
복음 선포를 하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시다.

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성령의 은사에 관해서도 알기를 바랍니다.
2
여러분이 이교인이었을 때에 말도 하지 못하는 우상들에게 이끌려 정신없이 휩쓸렸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설명:
이교도 전례에 참여하여 제사 음식을 먹었던 것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성경 말씀 이외에 비진리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상숭배 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3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일러둡니다. 하느님의 영에 힘입어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 할 수 없고, 성령에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할 수 없습니다.
4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5
직분은 여러 가지지만 주님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6
활동은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활동을 일으키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7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8
그리하여 어떤 이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이,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에 따라 지식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설명:
지혜와 말씀이 은사이기 때문에
지혜와 말씀은사를 받기 위하여 계속 기도해야 하며
가급적이면 성령 세미나를 받고
성령기도회에 참여하여 안수 받고 기도드릴 때
지혜의 은사와 말씀은사를 충만히 받아
말씀 봉사자로 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9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 안에서 믿음이, 어떤 이에게는 그 한 성령 안에서 병을 고치는 은사가 주어집니다.

설명:
믿음도 은사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무상으로 모든 사람에게 주시지만
받는 사람들의 마음이 중요하며
어떤 분은 예비 교리를 다 받고 세례 받기 하루 전에 세례를 거부한 사람도 있으며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이 하느님께서 주신 믿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계속 기도를 해야 하며,

세례를 거부하는 것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탄이 죽지 않으려고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비 신자들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 성도들도 굳은 믿음을 달라고 서로 기도하며
가족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믿음은 들음으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온다고 하였는데
이때 그리스도 말씀은 레마 말씀으로 되어 있으며
성경 말씀과 관계를 맺고 성경 말씀을 읽고 들을 때
믿음이 자라는 것입니다.

10
어떤 이에게는 기적을 일으키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예언을 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영들을 식별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여러 가지 신령한 언어를 말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신령한 언어를 해석하는 은사가 주어집니다.
11
이 모든 것을 한 분이신 같은 성령께서 일으키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자에게 그것들을 따로따로 나누어 주십니다.


하나인 몸과 여러 지체

몸은 쏘마인데
쏘마는 예수님 몸을 말하며 구원 받고 부활할 몸을 말하며
성 만찬 시 성체와 성혈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지체로써
예수님의 눈이 되고 입이 되고 손발이 되어 주님의 말을 전하고
손발은 주님의 일을 하고,
이제 우리들이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님이 일하시게 되기 때문에
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바치는 예수님의 지체로 일하게 됨을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려야 하며
음식을 먹는 것이나 숨을 쉬고 잠을 자는 것도 하느님의 은총이 없이는
우리들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13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모두 한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14
몸은 한 지체가 아니라 많은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발이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16
또 귀가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17
온몸이 눈이라면 듣는 일은 어디에서 하겠습니까? 온몸이 듣는 것뿐이면 냄새 맡는 일은 어디에서 하겠습니까?
18
사실은 하느님께서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각의 지체들을 그 몸에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19
모두 한 지체로 되어 있다면 몸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20
사실 지체는 많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1
눈이 손에게 “나는 네가 필요 없다.” 할 수도 없고, 또 머리가 두 발에게 “나는 너희가 필요 없다.” 할 수도 없습니다.

설명:
성령의 은사 안에 있을 때는 자기 지체만 자랑하지만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일치 되어
받은 은사에 따라 공동으로 합심하여 일할 때
안전하고 큰 일을 할 수 있으므로
은사 받은 사람들은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일할 때까지
겸손하게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22
몸의 지체 가운데에서 약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23
우리는 몸의 지체 가운데에서 덜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특별히 소중하게 감쌉니다. 또 우리의 점잖지 못한 지체들이 아주 점잖게 다루어집니다.
24
그러나 우리의 점잖은 지체들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모자란 지체에 더 큰 영예를 주시는 방식으로 사람 몸을 짜 맞추셨습니다.
25
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지체들이 서로 똑같이 돌보게 하셨습니다.
26
한 지체가 고통을 겪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겪습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설명:
예수님이 아버지 영광을 받는 것처럼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시면 우리들도 영광을 받게 되며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면
예수님 지체가 된 우리들도 고난을 받게 되는데,
천국 소유자들이 세상과 싸울 때 고난을 받게 되는데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천국을 소유한 성도들은
세상으로부터 박해와 고난을 받을 수 있지만
박해하고 무시한 사람들을 위하여 계속 기도할 때
세상 사람 안에 있는 사탄이 죽고 세상 사람이 변화되어 구원 받기 때문에 우리가 박해 받음으로 세상 사람들을 구원 시키는
하느님의 일에 참여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27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입니다.

설명:
여러분이라 할 때
하느님과 하나되어 쏘마가 된 그리스도인들을 여러분이라 하며,
이런 분들이 주님의 기도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8
하느님께서 교회 안에 세우신 이들은, 첫째가 사도들이고 둘째가 예언자들이며, 셋째가 교사들입니다. 그 다음은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들, 그다음은 병을 고치는 은사, 도와주는 은사, 지도하는 은사, 여러 가지 신령한 언어를 말하는 은사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설명:
영적 지도자들 중에 첫째가 사도들이고 오늘날에는 주교들이며
둘째가 예언자들이며,
셋째가 교사 즉 교리 교사이며
그 다음이 성령의 은사를 받아 일하는 봉사자들을 말하기 때문에
교회의 지도자들은 주교님이나 본당 신부님들이나
성직자 수도자 및 교리 교사들의 말을 잘 듣고
봉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29
모두 사도일 수야 없지 않습니까? 모두 예언자일 수야 없지 않습니까? 모두 교사일 수야 없지 않습니까? 모두 기적을 일으킬 수야 없지 않습니까?
30
모두 병을 고치는 은사를 가질 수야 없지 않습니까? 모두 신령한 언어로 말할 수야 없지 않습니까? 모두 신령한 언어를 해석할 수야 없지 않습니까?
31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더욱 뛰어난 길을 보여 주겠습니다.

설명:
더 큰 은사는 사랑을 말하는데
성령의 은사를 받아 봉사하는 봉사자들이 제일 큰 은사이며
성령의 열매인 사랑을 맺지 못하면 울리는 꽹과리 같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의 열매을 맺어야 하는데,

사랑이 오면 에고(ego)가 없어지며 자기 형상이 없어지고
분노도 없어지며 미운 사람도 없어지고
모든 것을 자비와 사랑으로 보게 되며 우리들의 형상인 마음이 없어지고 예수님의 마음인 사랑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기 때문에
미움 자체가 없어지고, 화 자체가 없어지며
모든 사람들은 구원 받을 몸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주님께서 주신 새 계약인 사랑을 만지고 보고 느끼며 체험하게 되며
1코린토 13장의 사랑의 아가가 나오게 되는 것이니 사랑합시다.
사랑하는 사람은 살아 있는 사람이며 부활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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