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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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2-04-27 | 조회수30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부활 제3주간 금요일 2012년 4월 27일 (백)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사울이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다. 주님을 강렬히 체험한 사울은 회심하고 세례를 받는다. 이제 사울은 ‘바오로’로 개명하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할 것이다(제1독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으나 결국 죽고 말았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인들은 생명의 빵을 먹고 영원히 살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2-59 그때에 유다인들이 52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자기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9 이는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16 초록 잎 바람 ! 비에 젖으며 새싹 트고 바람에 흔들리며 자라 오르네 햇볕에 밝음 달빛에 정다움 별빛에 꿈을 내려 받으며 초록빛 잎으로 넓어져 가고 있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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