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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ㅁㅁㅁㅁ 찔레꽃-이연실♥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2-04-28 조회수392 추천수1 반대(0) 신고

 

이연실 - 찔레꽃 [4:3]

 

 

Uploaded by on Apr 10, 2011

이연실 - 찔레꽃

Made it (South Korea - l can't speak English.......Sorry )

Source...? : South Korea
KPOP, K-Pop, South Korean-Pop, South Korea-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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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 There is a white wild rose on the way of going mother work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 White wild rose flower of White petal is tast allright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 Pick it up and had it When I feel hungry day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 Calling Mother Mother and pick and ea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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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박태준 작곡의 '가을밤'에 가사를 달리 붙인 것이다.

이연실은 이 버전에서 미국민요 클레멘타인의 가락과 박태준의 가을밤 가사도 첨부하여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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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배고팟습니다.

그때는 배가 고파서 물을 마셨습니다.

그걸 한 일본군이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칭송받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가 독도를 팔고 7광구를 팔아서 그 배고픔을 해결한 걸 알고는 분노했습니다.

 

경제라는 나무를 심는데 나무 살 돈이 없는 겁니다.

뭔가라도 팔아서 주린 배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작아서 별 볼이 없어 보이는 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이지도 않는 암초 이어도에 대륙붕이 있었지요.

 

작은섬 독도는 그 드넓은 동해를 한국의 바다로 지키고 있었습니다.

독도는 조그만 알몸덩어리 한반도에게 동해라는 갑옷을 입히고 먹을 것을 주며 지킨 우리들의 엄마였습니다.

7광구는 흑해 만한 석유가 묻힌 엄청난 돈덩어리였습니다. 독도 엄마의 보물이 든 보따리였던 것입니다.

그 일본군은 소중한 우리들의 엄마와 돈보따리를 저만치 밀쳐내고, 우리들의 누나를 위안부로 만든 원수의 돈을 빌렸던 것입니다.

그런 줄 알았더라며 차라리 굶었을 것을..........

 

엄마가 일 나가면 우리들은 배가 고파서 들로 산으로 강으로 갔습니다.

산에 가서 참꽃이라며 진달래를 따먹고,

강에 가서 엎드려 물을 마시며 배를 채웠습니다.

 

들에 가면 찔레가 하얀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우린 노래처럼 꽃을 따먹지는 않았습니다.

어린 줄기를 꺾어서 껍질을 벗겼습니다. 그것을 먹으면 상큼하니 맛이 있었습니다.

 

 

일본군은 우리들의 아버지도 오빠도 아닙니다.

우리들의 아버지와 오빠는 광복군이지 일본군일 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아버지와 오빠는 나라를 팔지 않았습니다.

비단구두 사러 서울로 갔을 뿐입니다.

그리했는데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일본군의 총에 맞아서 말입니다. 그것도 조선인일본군 총알에 맞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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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님들도 북에 엄마 있지요?

님들은 비단구두 사러 내려오신 것입니다.

언젠가는 돌아가야지요.

엄마를 만나려면 통일해야 합니다.

 

남한에서 하는 투표 이상하지요?

온갖 사기가 난무합니다.

속지 않는 방법은 딱 한 가지입니다.

혼자서 자료 찾으며 역사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남에게 배우면 사기로 배웁니다. 식민사관이라는 걸 배우게 됩니다.

 

이번 대선은 한일전입니다. 꼭 이겨야 합니다. 핑계는 필요 없습니다.

 

 

 

안치환 찔레꽃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흔들리는 꿈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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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사변 http://ko.wikipedia.org/wiki/%EC%9D%84%EB%AF%B8%EC%82%AC%EB%B3%80

 

우리들의 어머니인 국모가 일본군과 야쿠자에게 살해당했었습니다.

 

 

낭인들은 궁녀들 사이에 숨었다가 도망치는 명성황후를 쫓아가 그녀를 마룻바닥에 넘어뜨려[17] 내동댕이친 뒤 구둣발로 짓밟고 여러 명이 칼로 찔렀다.[9][22]에조 보고서〉를 근거로, 일본 군인들은 황후를 죽이기에 앞서 능욕했다는 주장이 있다.

" 특히 무리들은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왕비(王妃)를 끌어내어 두세 군데 칼로 상처를 입혔다(處刃傷). 나아가 왕비를 발가벗긴(裸體) 후 국부검사(局部檢査)(웃을(笑) 일이다. 또한 노할(怒) 일이다)를 하였다. 그러고는 마지막으로 기름(油)을 부어 소실(燒失)시키는 등 차마 이를 글(筆)로 옮기기조차 어렵도다. 그 외에 궁내부 대신을 참혹한 방법으로 살해(殺害)했다. "
 
— 이시즈카 에조(石塚英藏) , 〈에조 보고서

 

 

 

우리들의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 중 하나에 오카모토 류노스케라고 있습니다.

 

 

오카모토 류노스케 http://ko.wikipedia.org/wiki/%EC%98%A4%EC%B9%B4%EB%AA%A8%ED%86%A0_%EB%A5%98%EB%85%B8%EC%8A%A4%EC%BC%80

 

 

우리들의 어머니를 살해한 철천지 원수입니다.

얼굴을 알아둬야 합니다.

 

오카모토 류노스케(岡本 柳之助, 1852년 8월 14일 ~ 1912년 5월 14일)(는)은 일본의 군인, 외교관이다. 일본 제국 육군 포병대 소령 출신으로 강화도 조약당시, 전권공사(全權公使)의 수행원으로 일하였다. 후에 조선으로 건너가서 이노우에 가오루의 심복으로, 일본제국공사관부무관 겸 조선군부고문으로 공사관에 자리를 잡는다. 이노우에 가오루가 물러나고 오카모토 류노스케는 미우라 고로의 심복으로써, 미우라 고로와 함께 을미사변을 일으킨다. 을미사변 이후 1897년부터는, 중국으로 건너가 떠돌이 생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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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김일성이나 김정일 같은 이름 안 짓지요?

그들을 존경하지 않고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이름으로는 짓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오원춘이라고 이름짓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오카모토라고 창씨개명한 자가 있습니다.

그 전에는 다카키마사오라는 이름이었습니다.

그의 최종 창씨개명 이름은 '오카모토 미노루'입니다.

좀 더 강력한 일본이름이 되고 싶다고 하면서 자발적으로 한번 더 창씨개명을 했습니다........어머니를 죽인 원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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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는 이토를 저격한 이유의 첫 번째로 명성황후시해를 꼽습니다. 조선침략은 그 다음입니다.

 

집이 중요합니까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당연히 어머니지요.

엄마요.

 

그러고 보니 오늘 10.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를 죽인 날이네요.

김재규는 오카모토를 쏘고.............

 

김재규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C%9E%AC%EA%B7%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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