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01 조회수319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화요일
2012년 5월 1일 (백)

☆ 성모 성월

☆ 노동자 성 요셉

요셉 성인은 성모 마리아의 배필이며, 예수님의 양아버지이다.
목수 일을 한 성인은 오늘날 노동자의 수호자로 공경 받고 있다
(마태 1,19). 요셉은 꿈에서 하느님의 계시를 받고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아기 예수와 아기의 어머니 마리아를
보호하려고 멀리 이집트까지 피해 갔다. 1955년 비오 12세 교황은
해마다 5월 1일을 '노동자의 성 요셉' 의 기념일로 지내도록
선포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요셉 성인을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한국 교회의 공동 수호자로 공경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의 순교 이후 흩어진 신자들은 안티오키아로 가서 복음을
전한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로 파견하였고,
여기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늘어난다(제1독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다인들은 주님의 양이 아니기 때문에 목자를
모른다. 주님의 양은 목자이신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목자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목자를 따르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20

햇잎사귀 !

초록
이거나

연두
빛깔

새로
돋아난

이파리
잔치

세상
삶의

빛과
그늘 

어느 
곳에나

저리
생생한

믿음
희망
사랑

피어나
나풀거렸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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