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02 조회수713 추천수0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수요일
2012년 5월 2일 (백)

☆ 성모 성월

☆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아타나시오 성인은 295년 무렵 이집트의 항구 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알렉산데르 대주교를 수행하여 니케아 공의회(325년)에
참석하였다. 328년 알렉산데르 대주교의 후계자가 된 아타나시오 주교는
아리우스 이단과 투쟁해 나가는 가운데 여러 차례 유배를 당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성인은 특히 정통 신앙을 옹호하는 훌륭한 저서를
많이 남겼는데, 수도 생활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성인의 전기를 써서 서방
교회에 수도 생활을 알리기도 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르나바와 사울은 기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루살렘 교회에 구호
헌금을 전달하고 안티오키아 교회로 돌아온다. 안티오키아 교회의 신자들은
단식하며 기도한 뒤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나서 그들을 선교사로 파견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21

금풍쉥이 !

끝이
없을 듯

넓은
바다

수많은
생물

살아가는
터인데

어쩜
저다지

잔잔하고
조용할까

지으신
분의 

자애로운 
섭리가 

빛과
물로 

출렁
거려 

다스려
주시기에

저럴 수
있는 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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