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04 조회수333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금요일
2012년 5월 4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설명하고 있다. 바오로는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부활시키심으로써
예언서의 약속을 실현시켜 주셨다고 증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당신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다. 인간은 예수님을 통해 진리이신 하느님을 만날 수 있고,
하느님에게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23

오월 나비 !

지난
겨울의

한파
탓일까

아직도
나비들

드문
드문

길었던
추위

너나
없이

함께
겪었기에

안쓰러운
정다움

살갑게
느껴지는 

나누는 
마음이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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