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작성자장형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07 조회수1,288 추천수1 반대(0) 신고

간략글 입니다.(만남의 과정, 예수님의 모습,느낌등등은 생략입니다.)

1.사소한 잘못가지고 자신을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마십시요.(비관하는 삶을 일깨워 주심)

2.벌레나( 저 )님이나 생명그하나로 고유하고 고귀한 존재입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생명을 사랑하십시요.

3.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남은 시간의 느낌을 주셨으나 몇만년이 흐른 후에도 그끝을 느끼지 못함)그 시간은 삶과 죽음의 반복으로 이어집니다.

{어릴적 힘들었고 꿈많던 시절에 좌절해야 했던 시절을 상기시킴}빨리 헤어나시기 바랍니다.

4.(세상의 종말을 믿지 않았으나 막연한 두려움을 알고 계셨음)세상은 망하지 않습니다. 아니 망할일이 없습니다.세상 어느 한구석에 어린이나 어린이 같은 마음이 남아 있는한 세상은 망하지 않습니다.최소한 하느님께서 먼저 멸하실 일은 없습니다.

5(어릴적 잠깐교회 다님.헌금때문에 좌절을 겪었던 마음을 잘 알고 계심.그리고 2가지 그림을 떠올리게 하셨는데 그 그림은 교회에 흔한 예수님이 천사를 끄는 마차를 타고 후광을 비추며 하늘에서 나타나는 모습과 예수님이 후광을 비추며 하늘에 떠계시고 어느이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도 하는 모습임)그 그림들은 잘못된 그림들 입니다.

6.우리에겐 아직 희생 해야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빡침.힘들어 죽겠는데 희생?희생이란 말에 오랜시간 고민했음. 받아들이기 너무 힘듦)

7.(나의 질문:이제 교회를 다시 다녀야 하나요?) 예수님:마음의 자유를 가지십시요.

{동문서답 같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쪼끔 이해함.결론은 아직도 무교임}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예수님께선 나에게 오셔서 낮은 눈높이에서 나를 올려다 보고 계셨고,하찮은 나에게 높임말을 쓰셨는데 왜 목사님이 설교하는 예수님 말씀은 죄다 반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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