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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 8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묵상 : 요한5,44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08 조회수413 추천수0 반대(0) 신고

5월 8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묵상 : 요한5,44 

자기들끼리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한 분이신 하느님에게서 받는 영광은 추구하지 않으니, 너희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Quomodo potestis vos credere, qui gloriam ab invicem accipitis, et gloriam, quae a solo est Deo, non quaeritis?  

How can you believe, since you look to each other for glory and are not concerned with the glory that comes from the one God? 

새김 

자신들이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세상에 갇혀 자기들끼리 주고 받는 영광에만 집착하면 하느님에게서 오는 영광은 알아보지 못합니다. 反그리스도는 안정과 품위를 약속하면서 현세에서의 영광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사람들은 그들 믿고 따릅니다(테오도루스).-정태현 신부, 거룩한 독서를 위한 성경주해 ‘요한복음“ 177-178쪽
유다인들의 윤지적 잘못을 지적합니다. 즉 자신들의 영광 또는 인정을 하느님을 통해 (하느님의 이름으로) 찾으면서도 정년 하느님께 드릴 영광은 찾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마태6,2.5.16; 23,5-참조). 예수님의 잘책은 유다인들의 신앙고백 정식에 속한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신명6,4)이린 표현과 더불어 더욱 거새집니다. -이영헌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472쪽  

묵상  

야심은 믿음에 대한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절대적인 신실함과 용맹스런 정신을 지닌 신자가 다른 사람의 의견에 마음을 쓰고 인간적인 칭송을 추구한다면 어떻게 하느님의 편에 설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누구로부터 영광을 찾고 있는지요.
하느님입니까 아니면 사람입니까?
 

기도  

저희 주님이시면 저희 하느님,
저희가 세상의 풍조를 꺼려하게 해 주십시오.
애오라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만 따라 살도록 격려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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