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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 11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1,49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11 조회수286 추천수1 반대(0) 신고

5월 11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1,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quia fecit mihi magna, qui potens est 

for the Almighty has done great things for me

 새김 

루카는 이미 마리아에게 하느님 앞에서 종의 역할을 맡겼습니다(1,38). 마리아 안에서 이루신 변화가 명백해질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찾게될 외로움에서 풍성함으로의 변화입니다. 마리아의 말에는 예언적인 또는 종말론적인 고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구약의 암시로 보강됩니다(말라 3,12; 즈카3,17; 시편111,9.).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분으로 나타나십니다. 그분은 무엇보다도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시는데 권능을 행사하십니다.-Carroll Stuhlmueller, O.P. The Jerome Biblical commentary. 123쪽

 묵상 

침다운 위대함을 인정하는 것과 겸손한 마음은 서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겸손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작은 것을 크다고 또는 검은 것을 하얗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든 좋은 선물을 주신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우리는 항상 이런 참된 마음으로 겸손을 추구하고 있습니까? 

기도 

주님,
헛된 자만과 주제넘는 짓에서 저희를 보호해 주십시오.
주님의 지바로움을 결코 잃지 않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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