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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의 부활(1코린토15,1-58)/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11 조회수395 추천수3 반대(0) 신고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1코린토15장

예수님은 원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영혼 육신이 동시에
부활하시지만 우리들은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로 인하여
영혼이 죽어 첫째 죽음에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받아 들여 세례를 받음으로써 첫째 부활에 들어가
신앙생활 하지만 아직은 원죄의 여독인 선악의 열매로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보고 비유하고 판단하면서 살아 가기 때문에
말씀과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육신의 부활을 해야 하는데
첫째 부활에 사는 사람이 육신의 옷을 벗고 죽은 후에 둘째 부활인
신령체 부활에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들은 먼저 영이 부활하고
그 다음에 육신의 부활이 오는 것입니다.

부활신앙은 그리스도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데
이론적으로 부활을 말하는 것 보다는 삶에서 체험하고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는데
제일 먼저 자기의 에고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님이 성령으로 우리들 안에
오셔서 분노와 시기 질투와 비방과 남을 판단하고 비교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아가페 사랑으로 충만 된 삶을 살아 가면서 이웃과 가정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수용하며 변화 된 삶을 살아 가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부터 부활의 삶을 살아 가는 사람인데

부활은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로 성전에서 교부들이 설명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진리요. 생명이다.(요한복음14,7)라고 하셨는데 이때 예수님께서는 에이미(eimi) 동사를 썼는데

이 '에이미' 동사는 현재를 나타내는 동사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시공간이 없는 하느님이시며
존재자체이시며 하느님이시란 뜻이며
부활신앙을 더 자세하게 알기 위하여 첫째 죽음은 아담 하와가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음으로 영혼이 죽은 것을 첫째 죽음이라 하고 물론 아담 하와도 육신은 죽지 않고 살아 있지만 영혼이 죽어 있었으며

이 죽음은 원죄로 인한 죽음이며
이 원죄는 모든 인류에게 유전이 되어 태어날 때부터
아니 태아에서 부터 원죄를 가지고 첫째 죽음으로 태어 났기 때문에
세례를 통하여 죽은 영혼이 처음 살아 났기 때문에
세례를 통하여 오는 영혼의 부활을 첫째 부활이라고 하며
이 첫째 부활에 들어간 사람들이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과
성체를 받아 모시고 살아 가면서 세상에서
현재부활이 오는데 현재 부활이 오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마음이 죽고
없어지며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숨쉬는 것,음식을 먹는 것 ,잠을 자는 것 모든 것이 기쁘며 삶 자체가 감사하고기쁜 마음으로 일할 때는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을 지상에서 살아가는 것이며
입으로 하는 기도는 없어지고 삶 자체가 기도가 되며
불평 자체가 없어지고 하느님의 은총에 대하여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며

이런 사람이 육신의 옷을 벗고 즉 육신이 죽은 것을
둘째 죽음이라 하고 육신이 죽고 영과 육신이 신령체 부활하는 것을 
둘째 부활이라고 하며 부활은 영의 양식과 관계가 되며
영의 양식을 먹는 사람은 부활할 몸인' 쏘마가 '되어
신령체 부활하는 것이며 육의 양식은 음식이지만
 
영의 양식은 성경말씀인데 이 성경 말씀을 문자로
풀고 문자로 먹고 살아가는 사람은 성경 말씀을 읽어도 육의 양식이
되지만 성경 말씀의 뜻을 깨달아 말씀을 먹고 살아가는 사람은 영의 양식이 되기 때문에
2코린토 3,6 에 영은 사람을 살리나 육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 하시며 우리가 부활 신앙을 체험하고 살아 가는지

분별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의 결점을 말하고 판단 하였는가?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유하면서 살아 왔는가?
항상 기뻐하며 삶 자체가 기도가 되며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 왔는가 ?

우리들 자신들을 관찰하고 성찰해 보면 깨달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입술만 천국가고 몸은 부활하여 천국을 못가는 경우가 없도록
이 세상에서부터 현재 부활의 삶을 살아 가면서
신령체 부활을 소망 합시다 .아멘.

그리스도의 부활(예수님의 부활)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님의 부활을 말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님은 예수님 안에 계신 그리스도 하느님이
예수님을 부활 했으므로 예수님은 하느님 자신이며 생명이시기 때문에 스스로 부활하신 분이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인류들의 죗값을 치르기
위하여 예수님 자신을 십자가에 희생 제물로 바치시어 율법의 요구를
채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고 신앙생활한 그리스도인들이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였으며

구약에서는 영혼의 부활은 믿었지만 육신의 부활은 회의적이였으며
구약에서 에녹의 승천(창세기5,24)과 엘리야의 승천(2열왕기2,11)이
있었지만 영혼과 육신이 함께 부활한 경우는 예수님이 첫번째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영혼과 육신이 신령체로 부활함을 굳게 믿고 신앙생활하며
창세기에서 에덴동산 안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먹어야 할
아담 하와가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음으로 원죄를 지어 원죄의 결과로 영혼이 죽게 되는데

즉 하느님과 분리 되는 것이 영혼의 죽음이며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과 결합하는 것이 하나 되는 것이 영원한 생명인데
아담 하와는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음으로
하느님과 분리 되었지만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하신 생명 나무 열매인 레마말씀을 듣고 먹고 살아갈 때
하느님과 하나가 되며 새 계약이 성취 되는 것인데
이 새 계약은 아가페 사랑의 열매로 나오며
이 새 계약의 성취는 미사 중에 말씀의 전례를 통하여
말씀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 오시고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빵과 포도주의 형상인 말씀의 살과 말씀의 피로
우리들 안에 오셔서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고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어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구원이며
부활의 완성입니다.

1
형제 여러분, 내가 이미 전한 복음을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 안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2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이 복음 말씀을 굳게 지킨다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게 된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이 복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3
나도 전해 받았고 여러분에게 무엇보다 먼저 전해 준 복음은 이렇습니다. 곧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시고

설명:
구약 시편22장과 예언서 이사야서53장에 메시아는 많은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할 것을 예언한 말씀이
예수님께 성취가 되어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느님으로 계시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 들여 세례 받고 신앙생활 하는 성도들도 영혼과 육신이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4
묻히셨으며, 성경 말씀대로 사흗날에 되살아나시어,

설명:
예수님께서 원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시고 죽으셨지만 영혼과 육신이 부활 하셨다는 것을
여러 목격자들을 통하여 부활을 증거하는데
막달라 마리아가(마태복음28,9)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루카복음24,13~32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부활한 예수님을
만나고 체험한 사실을 예루살렘으로 가서 사도들에게 증거하고
요한복음 20,16~17 토마 사도는 예수님을 만나고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고 고백하고
요한복음21,1~23 예수님께서는 일곱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으며 이방인인 백인대장과 경비병들도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셨음을 증거하며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이며

오늘날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사랑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면서
미움에 있는 사람을 사랑의 사람으로 슬픔에 있는 사람을
기쁨의 사람으로 변화 시키며 예수 그리스도님은 부활하여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5
케파에게, 또 이어서 열두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6
그다음에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가운데 더러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대부분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7
그다음에는 야고보에게, 또 이어서 다른 모든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8
맨 마지막으로는 칠삭둥이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설명: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목격하였던 사도들을 증인으로 말씀하고
육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였던
바오로 사도는 다마스쿠스로 가는 도중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지금까지 율법으로 하느님을 믿었던 바오로사도가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을 체험하고

1코린토13장에서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부활한 사람은 살아 있기 때문에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체험하며 바오로 사도도 자기자신을 겸손하게 낮추는 자세로써 부활하신 예수님이 증인이 되며
바오로 사도처럼 주님을 만나는 분은 자기 자신을 점점 낮추고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으로 보고
섬기는 삶을 살아 가는 것입니다.

9
사실 나는 사도들 가운데 가장 보잘것없는 자로서, 사도라고 불릴 자격조차 없는 몸입니다. 하느님의 교회를 박해하였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나 하느님의 은총으로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들 가운데 누구보다도 애를 많이 썼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있는 하느님의 은총이 한 것입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도 그리스도인들을 박해 하였던 과거의 잘못을 고백하는데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빛으로 계신 사랑의 하느님이 비추어주시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보고 자기 안에 어둠을 고백하는 것은 어둠으로부터 빛으로 변화 된 삶을 증거하며 복음을 선포하는데

자기 어둠을 고백하는 사람은 성령의 빛으로 보여 주시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잘못을 보게 되는데
우리들도 우리들의 어둠을 보고 회개하고 입으로 고백하는
사람은 어둠에서 빛으로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며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다른 형제가
지적해 주었을 때 하느님께서 저 형제의 입을 통하여
나에게 예언하는 말씀이라고 받아 드리고 감사 드리며
잘못을 시인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사랑의 사람이며
현재 부활의 삶을 살가 가는 사람입니다.

11
그리하여 나나 그들이나, 우리 모두 이렇게 선포하고 있으며 여러분도 이렇게 믿게 되었습니다.


죽은 이들의 부활(우리들의 부활)


예수님의 부활을 설명하고 죽은 이들의 부활을 계시해 주시는데
죽은 이들은 원죄 때문에 하느님과 분리 되어 죽어 있은
우리 모두들을 말씀 하시는데

에덴동산 안에 아담과 하와가 생명 나무열매를 먹어야 영생하는데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음으로 하느님과 분리 되어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 때문에 원죄를 지어 원죄의 결과로 영혼이 죽어 있었지만
신약에 와서는 율법의 요구는 원죄가 있는 모든 사람은 죄의 값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극형인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심으로
율법의 요구를 해결해 놓으셨으므로
원죄가 있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구세주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믿고 세례를 받아 첫째 죽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세례를 통하여 첫째 부활에 들어가
미사 때 말씀의 전례와 상찬의 전례를 통하여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받아 들여 육에 있는 우리들이 성령의 은사 생활을 하며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기쁨과 평화와 인내와 친절 온유 절제의 삶을 살아 가므로 현재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육신의 옷을 벗고 영혼과 육신이 신령한 몸인 신령체 부활할 것을
학수고대하고 살아 가는 것입니다.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이렇게 선포하는데,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어째서 죽은 이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13
죽은 이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되살아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14
그리스도께서 되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복음 선포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됩니다.

설명:
구약에서는 영혼의 부활은 믿었지만 육신의 부활을 믿지 않고
의심하고 있었으며 코린토인들 에게도 이런 의심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죽었다 부활한 후에 사도들과 함께 불에 구운 생선을
먹기도 하였으며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은 살과 뼈가 있다고 영혼 육신의 부활을 보여 주시며 믿는 우리 모두들도 영혼 육신이 부활한다는 것을 보여주시 는것을 통하여
신령체부활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15
우리는 또 하느님의 거짓 증인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죽은 이들이 정말로 되살아나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되살리지 않으셨을 터인데도,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되살리셨다고 우리가 하느님을 거슬러 증언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설명: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못먹게 하는 것이 영적으로 죽음입니다.

16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되살아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17
그리스도께서 되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덧없고 여러분 자신은 아직도 여러분이 지은 죄 안에 있을 것입니다.
18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이들도 멸망하였을 것입니다.
19
우리가 현세만을 위하여 그리스도께 희망을 걸고 있다면, 우리는 모든 인간 가운데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습니다. 죽은 이들의 맏물이 되셨습니다.
21
죽음이 한 사람(아담 창세기3,24)을 통하여 왔으므로 부활도 한 사람(예수님)을 통하여 온 것입니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날 것입니다.

설명:
하느님과 결합되는 부활이 참포도나무인 예수님과 가지들인 성도들이 포도나무인 예수님과 결합이 되어 있으면
많은 열매가 맺어 30배,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23
그러나 각각 차례가 있습니다. 맏물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그분께 속한 이들입니다.
24
그러고는 종말입니다. 그때에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권세와 모든 권력과 권능을 파멸시키시고 나서 나라를 하느님 아버지께 넘겨 드리실 것입니다.
25
하느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아래 잡아다 놓으실 때까지는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26
마지막으로 파멸되어야 하는 원수는 죽음입니다.
27
사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 굴복시키셨습니다.(시편110,1)” 그런데 모든 것이 굴복되었다고 말할 때,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이 제외된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28
그러나 아드님께서도 모든 것이 당신께 굴복할 때에는, 당신께 모든 것을 굴복시켜 주신 분께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실 것입니다.
29
그렇지 않다면, 죽은 이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죽은 이들이 전혀 되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30
우리는 또 무엇 때문에 늘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까?
31
형제 여러분, 내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품고 있는 긍지, 곧 여러분에 대한 나의 긍지를 걸고 말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음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32
내가 에페소에서 이를테면 맹수와 싸웠다고 한들 그것이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지 않는다면야 “내일이면 죽을 몸 먹고 마십시다.”
33
착각하지 마십시오. “나쁜 교제는 좋은 관습을 망칩니다.”

설명:
착각하지 말라는 것은 죽은후 무덤속에서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현재부활하는 (요한복음11.25)사람이
나중에 신령체 부활 한다는 것입니다.


34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하느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들이 더러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부활 때에 완성되는 인간의 구원(몸의 부활 신령체부활)

예수님은 원죄가 없기 때문에 영혼과 육신이 동시에 부활 하셨지만
우리들은 원죄가 있기 때문에 먼저 원죄를 해결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가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으신
희생제물이 되어 원죄를 해결해 놓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공로로 우리 모두는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을
받고 미사 중에 말씀의 전례를 통하여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모셔 예수님과 한 몸이 되어 우리 안에 예수님께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갈 때
우리들 몸은 썩어 없어질 몸으로 태어났지만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때문에 영원한 생명으로 되어

육신은 죽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신령체 부활을 하게 되는데
성경에서 예수님 몸은 '쏘마' 라고 되어 있는데
이 '쏘마'란 말은 '쏘테르' 즉 구세주란 말인데
쏘마와 쏘테르는 같은 어원이며 예수님 몸은 구원 받을 몸이란 뜻이고

원죄 사함 받기 전 우리들 몸은 '싸르크라' 하는데
이 '싸르크'는 하이마 싸르크 '피와 살이란 뜻이며
동물의 살이란 뜻인데 이 동물의 살과 피는
하늘나라를 상속 받을수 없다고 말하며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오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들 몸은 피와 살인 몸이 말씀 육신인 쏘마가 되어 신령체 부활할 몸이 되는 것이며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미사예배를 통하여 우리들의 영혼과 육신이 부활할 몸으로 변화가 되며 현재 부활에 들어간 사람은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세상에서는 사탄이 이런 사람들을 괴롭혀 죄를 짓게 하지만
사랑이 충만하면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님께서 우리를 죄로부터 구하고 보호해 주시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 세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35
그러나 “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살아나는가? 그들이 어떤 몸으로 되돌아오는가?” 하고 묻는 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6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알곡=말씀)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37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체가 아니라 밀이든 다른 종류든 씨앗일 따름입니다.
38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몸체(쏘마)를 주십니다. 씨앗 하나하나에 고유한 몸체를 주시는 것입니다.
39
육체(싸르크-살)라고 다 같은 육체가 아닙니다. 사람의 육체가 다르고 집짐승의 육체가 다르고 날짐승의 육체가 다르고 물고기의 육체가 다릅니다.

설명:
하느님을 모시는 사람은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며
육신은 쏘마가 되지만 성령이 거처하지 못한 영은
육신의 장막인 싸르크인 장사하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화가 되지않은 몸은 귀신이 거처하는 곳이 되는 것이며
이런 몸을 짐승의 육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40
하늘에 속한 몸체들도 있고 땅에 속한 몸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속한 몸체들의 광채가 다르고 땅에 속한 몸체들의 광채가 다릅니다.
41
해의 광채(독크사=영광)가 다르고 달의 광채가 다르고 별들의 광채가 다릅니다. 별들은 또 그 광채로 서로 구별됩니다.

설명:
광채는 헬라어로 도크사인데 영광이라는 뜻이며
성경말씀에 따라 몸이 형성이 되고 영의 부활은 몸과 관계가 되며 성경말씀을 영으로 먹는 사람은 예수님께 더 가까이 가며
영광의 광체가 더욱 빛나는 것입니다.

42
죽은 이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43
비천한 것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묻히지만 강한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44
물질적(육적인)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이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45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인간 아담이 생명체(푸쉬케=혼적인)가 되었다.” 마지막 아담(예수님)은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설명:
마지막 아담은 예수님을 의미하는데
 마지막 이라는 헬라말은 '에스카토스'인데
이 '에스카토스'는 '에코' 즉 소유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46
그러나 먼저 있었던 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라 물질적인 것이었습니다. 영적인 것은 그다음입니다.
47
첫 인간은 땅에서 나와 흙으로 된 사람입니다. 둘째 인간은 하늘에서 왔습니다.
48
흙으로 된 그 사람이 그러하면 흙으로 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에 속한 그분께서 그러하시면 하늘에 속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49
우리가 흙으로 된 그 사람의 모습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분의 모습도 지니게 될 것입니다.
50
형제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렇습니다. 살과 피는 하느님의 나라(예수그리스도)를 물려받지 못하고, 썩는 것은 썩지 않는 것을 물려받지 못합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는 살과 피는 하늘나라를 상속 받을수 없다고 말하였고
요한 사도는 요한복음6,53에 내 살과 피를 먹어야 영원한 생명이 온다고 말씀 하셨는데
문자적으로 보면 틀린것 같지만 요한복음이나 편지서에서는
영의 복음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이 말씀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살과 피로 상징된 말씀의 살과 말씀의 피를 먹어야
영생이 온다는 것입니다.

51
자, 내가 여러분에게 신비 하나를 말해 주겠습니다. 우리 모두 죽지 않고 다 변화할 것입니다.

설명:
신령체 부활을 말하는데
영적인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 몸을 쏘마라고 하는데
사기지은을 받는 몸을 말하며
1테살로니카4,15 마태복음24,31;요한묵시록 8,2 등에
나팔 소리가 나오는데

이 나팔 소리는 레마말씀을 상징하며
요한복음12,48 예수님께서 내가 말한 레마말씀으로
심판 한다고 하셨으며 사기지은을 받은 신령한 부활할 몸은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들을 때 부활승천하게 되는 것이며
이 지상에서 사랑의 삶으로 현재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신령체 부활한 모습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52
순식간에, 눈 깜박할 사이에, 마지막 나팔 소리에 그리될 것입니다. 나팔이 울리면 죽은 이들이 썩지 않는 몸으로 되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53
이 썩는 몸은 썩지 않는 것을 입고 이 죽는 몸은 죽지 않는 것을 입어야 합니다.
54
이 썩는 몸이 썩지 않는 것을 입고 이 죽는 몸이 죽지 않는 것을 입으면, 그때에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 있느냐?”

설명:
사랑으로 죽음을 수용하면 죽음이 없어지며
분노,미움과 하나가 된 상태에서 빠져나와 죽은 자가 부활한 상태이며 죽음의 독침을 쏘아도 말씀으로 짜진 세마포인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영혼은 현재부활한 영혼이며
과거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현재 주님의 은혜로 변화된 삶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며
마지막 원수인 독침을 쏘아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56
죽음의 독침은 죄이며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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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음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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