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13 조회수315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일
2012년 5월 13일 (백)

☆ 성모 성월

☆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모두 유다인이었던 사도들은 교회에 들어오려고 하는 이방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이었다. 이에 베드로는,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자신들도 이방인들을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제1독서).
인간의 마음 안에 있는 사랑의 능력은 하느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신자는 사랑이신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사랑의 생활을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의 비유에 비추어 형제적 사랑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서로 사랑하며
살아간다. 주님과 하나 되어 있으면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의 능력을 갖추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32

더덕 잎 !

연초록
잎으로

바람
부추김

기대며
오르네

향 짙은 
꽃종 
 
될 수
있으면

높이
매달아

진리의
길을

믿음
희망
사랑

멀리
멀리

울리려
그러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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