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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족과 같은 그리스도인 [진리의 영]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16 조회수341 추천수1 반대(0) 신고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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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실 말씀이 참으로 많으실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싶으신 심정인 것입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는 죽지 않으시고 영원토록 사람들 가운데 계시며 사람들을 가르쳐 주셔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항상 부족하기는 변함없이 마찬가지일 것이 분명합니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어느 누구라도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서 놀랍고 심오한 지혜의 가르침을 인간에게 끊임없이 준다고 해서 인간이 달라진다 하고는 아무도 믿지를 않을 것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지혜가 부족해서 인간이 완전해 질 수 없었던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노가다 하면서 '조선족'들과 아주 간혹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들은 종교에 대하여 거의 전부가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가 있는 나라다고 해서 잘(행복) 사는 것이 아니다는 주장을 합니다. 자신들은 공자 등의 세상의 지혜를 어릴 적부터 배워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반문합니다. '그럼, 공자 사상등 인간의 지혜를 일찌기 배우는 중국 땅에 인간의 행복은 있느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오히려 인간의 인권은 탄압받고 있는 공산당 일당독재 체제입니다. 공산당들만 특별대우로 사는 나라입니다. '공자사상 등도 무용지물이다'는 것에 결국 의견일치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성령'을 말하면 아무 것도 모릅니다.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 일까요. 저는 예수님을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알기 전에는) 결코 성령에 대하여 아무 것도 생각할 수도 그리고 이해할 수도 느낄 수 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자 없는 성령께서는 없다'고 성경 말씀에 근거합니다. 세상의 지혜는 하느님의 지혜에 대하여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대하여 '진리의 영'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물론 성령께서는 여러 일들을 하시지만 다 같은 '한 성령'이십니다. 여기서는 '진리의 영'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진리 = 말씀>이며, <내 말은 영이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려 하지 않고 불교의 가르침을 배우려 하는 사람은 성자 없는 성령의 왜곡된 진리에 빠져 버리고 만다고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이십니다. '진리의 영'이라고 함은 말씀 안에 있는 '영'을 의미합니다. 조선족들은 이해할 수 없다손 치더라도 그리스도의 사람(그리스도인)들이 이해할 수 없다면 이는 그리스도(말씀)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로마 8,9)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해서 특별히 어렵게 생각할 것은 아닙니다. "내가 너희에게 한 영이며 생명이다" (요한 6,63) 하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부처나 혹은 공자의 가르침은 받아들이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이 자기 안에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진리의 영'(말씀의 영)이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이시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말씀 없는 진리의 영은 없습니다. (성자 없는 성령은 없다와 같은 맥략입니다. 성령주의와 심령주의를 식별해야 함)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 그분께서는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신 말씀을 깨달을 수 있다면 성자 없는 성령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없는 진리의 영은 없다'고 하겠습니다. 공자 등 그리고 부처 등과 온갖 철학 사상들 그리고 세상 지혜자들의 뉴에이지 책(글)들을 많이 읽는다고 예수님의 말씀을 더 잘 깨닫게 되는 것은 결단코 아닙니다. 오히려 왜곡시키고 거짓된 교설(강의)를 하게 되어집니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십니다.
(뉴에이지 등 세상 지혜의 거짓된 강의) 

그분께서는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십니다. (진리의 영과 말씀이신 예수님의 말)

그분께서는 나에게서 받습니다. (말씀없는 진리의 영은 없습니다. "내 말이 영이다")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거짓된 강의와 거짓된 메세지 등은 죽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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