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19 조회수333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토요일
2012년 5월 19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아폴로는 에페소에서 『성경』을 통해 배운 예수님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설교한다. 바오로의 일행은 아폴로를 만나 하느님의 길을
더 정확히 설명해 주고 그를 아카이아 지방으로 파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이름으로 하느님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들어주신다고 하신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사랑으로 보답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28
◎ 알렐루야.
○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가노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25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26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38

부전나비 나들이 !

사랑초
꽃에

작은
날개의

부전
나비들

모여
들었네

꽃분홍
빛깔

꽃잎
만한

연푸른
날개

꽃인가
날갠가

여린
만남

빚으신
분의

섬세한
섭리시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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