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21 조회수338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7주간 월요일(교육 주간)
2012년 5월 21일 (백)

☆ 성모 성월

☆ 성 크리스토포로 마가야네스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2006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해마다 '청소년
주일'(5월 마지막주일)의 전 주간을 '교육 주간' 으로 정하였다. 가톨릭
교육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 것이다. 교회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무엇보다도
교육이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이 주간에 가톨릭
정신에 따른 교육과 행사를 하는 가운데 교회의 구성운들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는다.

♤ 말씀의 초대
에페소에는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있었다. 바오로가
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안수하자 성령께서 그들에게
내리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이별을 앞두고 “내가 세상을 이겼다.” 하고
말씀하신다. 제자들이 앞으로 세상에서 고난을 겪게 될 것이지만 세상을
이기신 분을 기억하며 고난을 견디어 내라는 격려의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9-33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29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30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40

어린 오목눈이 !

아직
추울 때

둥지
짓는 일

서두는
새인데

벌써
아기 새

날 수
있는가 

나무
가지

사이 
사이 

아빠
엄마 새

어린
새들이랑

날아 
다니며 

생활 
방법 

가르쳐
주느라

더 바쁜
요즘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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