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원하는 하느님께 내가 바라는 것을 기도하는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21 조회수431 추천수6 반대(0) 신고


우리는 다음을 성찰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하느님께

 

내가 바라는 것을 기도하는 죄를 짓지나 않는지?

 



내가 원하는 하느님이란 바로 우상이다.

 


...
그러나 내가 하느님께

 

내가 바라는 것을 기도하는 것은 은총이자 신앙이다.

 



종일 기도를 하고

 

매일미사에 나오지만 불행한 사람들

 

특히 평화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러하다.

기도는 인격적 대화이다. 대화는 서로의 정체를 파악한 뒤에 가능한 것이다.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방에게 나의 바람을 이야기 한다면

 

그것처럼 어리석고 웃기는 일이 있을까?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