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26,10  

“왜 이 여자를 괴롭히느냐? 이 여자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 Quid molesti estis mulieri? Opus enim bonum operata est in me.  

'Why are you upsetting the woman? What she has done for me is indeed a good work!

 새김  

예수님께서는 다른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사치스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지만 마음 속의 의도로 나타난 행동은 받아들이십니다. 임박한 당신 자신의 죽음과 묻히심에 대한 암시로 사치스러움을 옹호하시며 그것을 받아들이십니다. 이 기사는 먼저 요청받았더라면 결코 받아들이시지 않으셨을 봉사를 받아들이시는 예수님의 너그러우심을 나타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동기들을 해설하시면서 제자들에게 교훈을 말씀하십니다. 행동은 어리석지만 너그러웠습니다; 영원하고 보편적인 기억을 약속하는 것은 복음에서의 행동뿐입니다. 그러한 교환은 목격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냠겼습니다. -John L. McKenzie The Jerome Biblical commentary 108쪽  

묵상 

이웃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것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닙니다.
참다운 믿음 살이는 무한하고, 풍성한 하느님 사랑의 계시입니다.
거기에는 욕심도 탐욕도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사랑으로 움직이는 이러한 믿음 살이가 있습니까?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아드님을 고귀한 선물로 주셨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을 그 선물의 대가로 가져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