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당신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29 조회수398 추천수3 반대(0) 신고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당신 ♡

사랑의 신비는 언제나 '당신'과 관계가 있다.
사랑하는 분과 하나 됨은
혼합이나 용해가 아니라
'달콤한 포옹' 또는 '정신의 입맞춤'이다.

일치와 사랑의 신비를 체험했다 해도
오직 순간에 그칠 뿐 하느님과 분리되어 있음을 절감한다.

신비가들은 언제나 하나됨과 나뉨,
온전한 상태와 조각난 상태 사이의 긴장 속에서 산다.

  -「안셀름 그륀의 희망 메시지」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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