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서 주신 각자의 사명(희망신부님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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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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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5-31 | 조회수473 | 추천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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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루카 1,39-56)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자신들 각자에게 가장 알맞은 소명을 주셨습니다. 어떠한 일이거나 우리들이 보기에 아무리 미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렇게 마련해 주신 자리에서 주님과 함께 충실히 할 때, 하느님에게는 높고 낮은 자리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고 갈 곳이 없어 구걸하는, 행색이 초라한 사람이 남에게 피해를 줄까 봐 가난의 과부의 봉헌을 가치 있게 바라보시는 우리 눈에 미소해보여도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는 누구든지 그 안에 살에 계시면서, 성실한 작은 일들이 개인에게서 시작되어 가정과 공동체의 선을 이 루고, 우리들의 마음을 항상 보고 계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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