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갈망과 절망 사이에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01 조회수374 추천수2 반대(0) 신고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갈망과 절망 사이에 ♡

하느님은 편안한 인생을 설계해 주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가 절망 한가운데서 갈망하며
그분의 무한성에 들어갈 때
하느님은 우리를 붙잡아 주신다.

신비는 자신을 위해 무엇을 요구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신비는 절망에서 빠져나와
자아를 넘어 무한한 하느님의 신비에 이르는 도약이다.

  -「안셀름 그륀의 희망 메시지」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