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03 조회수3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삼위일체 대축일
2012년 6월 3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 없음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고백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초기 교회 때부터 이어져
왔다. 삼위일체 대축일이 로마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였다.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성삼위의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완전한 일치와 친교를
이루셨습니다. 우리도 이 사랑을 본받아 일치와 친교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것을 다짐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구해
내셨다. 이스라엘은 그 사랑의 보답으로 하느님께서 주신 규정과 계명들을
지켜야 한다(제1독서). 하느님의 자녀는 성령의 힘으로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고, 하느님의 상속자가 되었다(제2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성삼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분부하신다. 이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의 뜻을 이루시려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8 참조
◎ 알렐루야.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은
    영광 받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16-20
    그때에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53

유월 대숲 !

태양
찬란한

유월
대숲에

해묵어
단단한

대나무
사이로 

죽순
나오고

햇대
솟아올라

은총의
자연

질서의
잔치로

싱그러움
더해 갑니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