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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위일체의 성경적 근거 #[나삼위일체대축일]
작성자소순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03 조회수325 추천수1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오늘은, 가톨릭 교회 전례력상으로, 나해 삼위일체 대축일이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 필독 권고

삼위일체의 성경적 근거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영어 가톨릭 대사전에 실린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상당히 좋은 내용이기에 국내의 가톨릭 교우님들께 그 내용을 전달해 드리고자 우리말 번역 작업을 하기로 하였는데,

요즈음 생업 관계로 너무 바빠,

약 한 달 전에, 올해인 나해의 삼위일체 대축일을 위하여 시작한 위의 글의 우리말 번역 작업이

도대체 언제쯤에 완료될 것인지, 저도 모를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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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 주: 

다음의 한줄답변들은, 2010년 8월 15일자로 이곳 굿뉴스 서버의 성경 묻고 답하기 게시판 제4367번 글(제목: 삼위일체 ?)에 드렸던 답변들 입니다.

+ 찬미 예수님

삼위일체 교의(믿을 교리)를 이해함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이해함에 있어 , "낳다(beget, 생성하다)"라는 동사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을 외우면서도 지금 말씀드린 핵심 개념에 대한 이해없이 십 년을 외워왔더라도, 변화해야 하는 당사자는 하느님이 아닌 죄인인 우리이기에, 만약에 여전히 그 의미를 모르고 외워 왔다면, 어떠한 변화가 우리의 내부에 일어날 수가 있을까요?

따라서 이 "낳다(beget)"라는 동사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신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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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의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엮은이: 소순태,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예수 성탄 대축일(낮) 복음 말씀(요한 복음서 1,1-18) 해설의 각주의 연장으로 마련된 글(제목: The Word(유일하신 말씀)(Logos, 성자)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마침 "유타한인성당"님께서 답글을 올려주셨는데, 위의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여 차분히 읽어 보시면, 바로 아래에 "유타한인성단"님께서 올려 주신 "박준양 교수 신부님"(교의신학 전공)의 글 중에서, "출생하다(beget, 낳다, 생성하다)"의 의미를, 상당히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바쁘신 분들께서는, 위의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신 후에, (iii)과 (iv), 즉 (iii)(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설명)과 (iv)[16세기 중반에 있었던 트리엔트 공의회 직후에 가톨릭 보편 교회가 처음으로 발행하였던, 트리엔트 교리서(로마 교리서)]의 가르침을, 차분히 여러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아래의 박준양 교수 신부님의 글 중에서, "발출하다(proceed)"로 표현되는 개념은, 위의 파란색 글자를 읽으시면 그런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출생하다(beget, 생성하다, 낳다)"로 표현되는 개념과는 확실하게 구분되는, 다른 개념, 즉 동일하지 않은 개념이라고 합니다.

"발출하다(proceed)"에 대하여서는,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한 번 기회를 내어 별도의 글을 작성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내 일자: 2012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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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발출(procession)에 대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일반 알현 교리 교육 강론말씀 두 편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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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토마스 아퀴나스신학 대전을 학습하기 위한 입문서인, "신학대전여행"에 주어진 생성(beget, generation)과 발출(procession)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상, 안내 끝].

그런데, "성경""신양 고백문" 등의 교회의 핵심 문헌들에 사용되고 있는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는, 그리스도교를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도 또한 동의하고 받아들일 정도의 보편적이고 추상적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지 아니하면, 개념들 그 자체에 있어 보편성의 결여로 인하여,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교 신앙을 받아들이도록 이끄는 것 자체가 상당히 힘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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