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07 조회수35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목요일
2012년 6월 7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복음 전파의 성실한 일꾼이 되라고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에게 첫째가는 계명은 하느님 사랑이며 그 둘째는
이웃 사랑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28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57

호박 씨앗 !

호박씨
한 알

흙 없는
곳에서

물에
젖어

새싹
틔우고

뿌리
나왔네

그담에
어쩌려고

빚으신
분께

맡겨
드리는

믿음
희망
사랑

씨앗
안에

그득
했던 것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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