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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 계약의 일꾼(2코린토3.1-18)/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08 조회수428 추천수3 반대(0) 신고
 
2012년 6월 8일 금요일 2코린토3장

코린토 후서 2장에서 그리스도인의 향기에 대하여 설명하시고
3장에서는 예화를 들어 설명해 주시는데
새 계약의 봉사자(일꾼)로 복음 선포를 하는 사람이 새 계약이 이루어져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내뽑는 사람이라고 하시며
새 계약은 믿음으로 시작하여 살아 가면서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삶으로 말씀으로 가르치는 그리스도인들이 새 계약에
봉사자라고 계시해 주시며

모세에게는 천사를 통하여 돌판에 기록 된 십계명을 주시고
이 옛 계약인 십계명과 율법을 지키는 것이
하느님과 옛 계약을 맺은것이지만

신약에서는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과 신약의 백성을 대표한
사도들과 새 계약을 돌판에 새겨 주신 것이 아니라
살심장인 마음에 먹물이 아니라 성령으로 새겨주셔서
이 새 계약이 이루어지면 아가페 사랑이 오며 하느님이신 예수님이 직접 사도들과 새 계약을 맺으시고
이 새 계약은 미사성제 때 이루어지며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새 계약이 이루어지며 이 새 계약이 이루어진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사랑의 편지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사랑과 기쁜 소식인 복음 말씀을 말과 삶으로 증거해야 하며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오셔서
내 안에서 아버지(성부)가 나를 증거 하신다 고 말하셨으며
바오로 사도도 육으로 오신 예수님이 아니라
영으로 계신 그리스도님이신 성령께서 사도임을 증거하는 것이며

우리들도 우리들 안에 계신 성령께서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증거하시며
우리들은 하느님의 자녀가 됨을 성령께서 보증하시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열두사도에 들어 가는데
세상의 숫자로 볼 때는 열세 번째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숫자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데
12 는 완성숫자를 의미하기 때문에 모든 사도들을 열두 사도들이라고
말하는 것이며 묵시록7,4에 십사만 사천 명도 구원 받는 모든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며 숫자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며

144,000명 =12지파 X12사도X 1000(완성숫자) 이며
신약에 와서 구원 받은 모든 숫자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숫자이며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영으로 쓰여진
예수 그리스도님의 편지이며 기쁜 소식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새 계약에 봉사자들이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드리면서
매일 매일 사랑과 기쁨으로 살아 가면서
사랑의 말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새 계약의 일꾼(새 계약의 봉사자)

하느님 말씀이 살심장인 마음에 이루어져 성령을 통하여 옛 사람인
나는 죽고 그리스도와 하나 된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이며(요한복음3,5)
새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사랑의 언어를 말하며
사랑의 사람으로 삶을 살아 가면서 복음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람이 새 계약의 봉사자들이며
복음 말씀을 전할 때 박해나 시기 질투가 오지만 참고 견디면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께서 승리 하시는 것입니다.

코린토 후서 2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 품은 그리스도인들이
코린토 후서 3장에서 새 계약의 봉사자로 일하며
2코린토4,7에서는 질그릇같은 그리스도인들의 몸에 보화인 복음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며
2코린토5,17 그리스도인들이 새 창조물이 되는데
하느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인 하와를 창조
하셨지만 죄를 지어 죽음이 세상에 들어 왔지만
제2의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창으로 늑방을 찔려 갈비대에서 흘러 나온 피와 물로 신약의 교회인 남녀 성도들을
새 창조 하여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며
하느님의 상속자가 되어 구원 받게 하시는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하여
복음 말씀을 전합시다.


 
1
우리가 또 우리 자신을 내세우기 시작하려는 것처럼 들립니까? 아니면, 우리도 어떤 사람들처럼 여러분에게 내보일 추천서나 여러분이 써 주는 추천서가 필요하다는 말입니까?
2
우리의 추천서는 여러분 자신입니다. 우리 마음에 새겨진 이 추천서는, 모든 사람이 알고 있으며 또 읽을 수 있습니다.

설명:
진리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 우리들 마음 안에 새겨지는데
믿음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완성이 되며 하느님 말씀이
새겨진 사람은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르며(로마서8,15) 하느님의 자녀가 되며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며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이 사랑으로 보이며
선과 악으로 구분하지 않고 비유도 하지 않으며
거룩한 바보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3
여러분은 분명히 우리의 봉사직으로 마련된 그리스도의 추천서입니다. 그것은 먹물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느님의 영(성령)으로 새겨지고, 돌판이 아니라 살로 된 마음이라는 판에 새겨졌습니다.
4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5
그렇다고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 스스로 무엇인가 해냈다고 여긴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의 자격은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6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새 계약의 일꾼이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 계약은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성령은 사람을 살립니다.

설명:
새 계약은 미사 때 이루어지는데 말씀의 전례에서 복음 말씀이
성도들 마음 안에 이루어지며
성찬의 전례때 성체로 오시며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지며
새 계약이 이루어진 성도들은 죄사함 받고
깨끗한 영혼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요한복음15,3)
새 계약은 아가페 사랑입니다.
7
돌에 문자로 새겨 넣은 죽음의 직분도 영광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곧 사라질 것이기는 하였지만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영광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의 얼굴을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설명:
탈출기31,18 모세가 하느님을 만나 돌판에 새겨진 십계명인 율법을
가지고 내려왔을 때 얼굴에 광체가 났었지만
신약에 와서는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계약인 아가페 사랑을 받았을 때
율법보다는 복음 말씀은 더욱 영광의 광체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8
그렇다면 성령의 직분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9
 
단죄로 이끄는 직분에도 영광이 있었다면, 의로움으로 이끄는 직분은 더욱더 영광이 넘칠 것입니다.
10
사실 이 경우, 영광으로 빛나던 것이 더 뛰어난 영광 때문에 빛을 잃게 되었습니다.

설명:
영광은 헬라어로 '도크사' 인데
이 '도크사' 라는 말은 육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으로 새로 태어났을 때 영광 받은 몸이 되며
그리스도인들이 영광 받았다는 말은 과거의 육적인 생각은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사랑의 사람으로 태어나 사랑의 언어를 말하는
사람을 하느님 영광을 받았다고 하며

하느님의 영광을 받은 사람은 불평이나 다른 사람의 결점을
트집 잡고 싸우기를 싫어 하며
육의 속성은 싸움과 전쟁이지만 영의 속성인 성령의 열매인 사랑
안에서는 참 기쁨과 참 평화로 살아 가며
하느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기 때문에
사랑한다고 하면 사랑의 능력이 나오며 평화를 빌어줄 때는
평화의 능력이 나가는데 우리들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11
곧 사라질 것도 영광스러웠다면 길이 남을(영생,좋은 일)것은 더욱더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12
우리는 이러한 희망을 가지고 있기에 아주 담대히 행동합니다.
13
그리고 우리는, 광채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이스라엘 자손들이 쳐다보지 못하게 하려고 자기 얼굴에 너울을 드리운 모세처럼 하지도 않습니다.

설명:
탈출기34,33~35 이 너울은 율법을 상징하는데
하느님을 만나는데 장애가 되는 요인은 율법이나
나의 생각인 고정관념이나 편견이나 아집때문에
복음 말씀을 읽어도 깨달을 수 없는 것이므로
하느님 말씀을 믿고 계속 읽고 묵상하게 되면
한순간에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시며
하느님 말씀을 육감인 육안으로 보지 말고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영적으로 보았을 때
은혜를 받게 되는 것이며

우리들이 성경을 보는데 너울은 무엇인가?
묵상하면서 우리들 안에 있는 율법인 돌과 율법인 너울이 무엇인가를 묵상하여 거두어내야 하느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14
그런데도 이스라엘 자손들은 생각이 완고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까지도 그들이 옛 계약을 읽을 때에 그 너울이 벗겨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설명:
완고해진 우리들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들의 육적인 마음이 죽고
예수님의 마음인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이
새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옛 사람인 나는 사라지고 새로운 사람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로마서8,2)
말씀이 우리들 안에 새겨져야 고정관념 편견,아집 및
완고한 마음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15
사실 오늘날까지도 모세의 율법을 읽을 때마다 그들의 마음에는 너울이 덮여 있습니다.
16
그러나 주님께 돌아서기만 하면 그 너울(탈출기34,34)은 치워집니다.
17
주님은 영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은 얼굴로 주님의 영광을 거울로 보듯 어렴풋이 바라보면서, 더욱더 영광스럽게 그분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어 갑니다. 이는 영이신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

설명:
너울은 율법을 상징하기 때문에
유대 민족들이 율법에 매여 있기 때문에
복음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하고 구약성경을 문자로만 보고
문자로 해석했기 때문에 너울이 벗겨지지 않았지만
예수님께서는 신약에 오셔서 구약성경의 말씀을
아가페 사랑으로 풀어 주시고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믿고 신앙생활 하면서
살아가게 되면 매일 매일 새로운 창조물이 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풀어 주시고 율법에 매여 있는 유대인들을
신약에 복음인 기쁜소식을 전해서 온 세상 끝까지 전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시는
사랑의 주님, 감사와 찬미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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