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09 조회수334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토요일
2012년 6월 9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성 에프렘 부제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죽음을 앞둔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복음을 선포하라면서 용기를 북돋아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과부가 헌금하는 것을 보시고 그녀를
칭찬하신다. 그녀는 목숨과도 같은 생활비를 모두 바쳤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8-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38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이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39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즐긴다.
40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41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시어,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넣었다.
42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그것은
콰드란스 한 닢인 셈이다.
4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59

햇연잎 !

물에서
살면

물을
닮는가 

연잎 
올라와 

물시울 
기대고 

넓어져
가네

여름
내내

얼마나
자주

두레박 
내려 

진흙에
묻힌 

연꽃 
향기  

끌어
올릴

마음
준비

하고
있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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