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12 조회수36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2012년 6월 1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이방인 지역인 시돈 지방의 사렙타에
사는 한 과부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청한다. 오랜 가뭄 때문에 먹을 것이
부족한데도 가난한 과부는 자기가 가진 것을 엘리야에게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고 강조하신다.
제자들의 착한 행실은 결국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62

여름좀고추잠자리 !

물속에
살던

학배기
시절

지나온
잠자리

어째서
산으로

올라
갔다가

붉어져
올까

산열매
수북이

잠긴
옹달샘

들랑
날랑

물들이러
가는 건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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