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14 조회수356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2012년 6월 14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엘리야는 우상 숭배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하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엘리야가 하느님께 기도드리자 큰비가 내려 오랜 가뭄이
끝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율법의 근본정신을 일깨워 주신다. 율법의
외적인 명령 속에 담긴 내적인 정신을 일깨워 주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64

강물 가뭄 !

이어지는
가뭄에

강물
마르네

물속에
사는

학배기
날도래

애벌레들
드러나고

물고기
가족들도

풀짝
풀짝

하늘
은총의

빗줄기
기다리는

목마른
나날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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