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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인생은 살아야 행복합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15 조회수383 추천수1 반대(0) 신고

인생은 살아야 행복합니다.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만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일 것입니다 ,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 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 . . 좋은글 중에서 . . .


 

 

오늘의 묵상 : 인간 관계.



우리는 매일 좋고 그름을 판단하면서

그날 그날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 관계를 일방적으로 자기만의 주장대로

살아가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쁜 교제는 좋은 관습을 망칩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하느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들이 더러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말을 하는 것입니다.

(1코린 15,30)

 

자기 멋대로 사는 사람에게

하찮은 아량과 베품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서로 판단하지 맙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로움과 평화와 기쁨입니다.

 

고기를 먹든 술을 마시든, 그 밖에 무엇을 하든,

그대의 형제에게 장애물이 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믿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행위는 다 죄입니다.(로마14,13-23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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