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17 조회수30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일
2012년 6월 17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오늘은 연중 제11주일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이 처음에는
무척 작아 보이지만 그 결과는 놀랍습니다. 주님께서는 부족하고 약한
우리를 하느님 나라의 일꾼으로 부르십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감사드리면서
정성껏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바빌론 유배 중에 고통과 절망의 쓰라린 생활을 하게 된다.
에제키엘 예언자는 이스라엘에게 새로운 희망의 약속을 전하면서 그들을
위로한다(제1독서).
신앙은 보이지 않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주님 마음에 들고자
애쓰는 것이 신앙인의 도리이다(제2독서).
하느님의 나라는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와 은총으로 도래하는 나라이다.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처럼 시작은 보잘것없지만 그 자체가 지닌 역동성
때문에 결과는 엄청나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6-34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26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32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34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67

아기 새 날개 !

유월
들어서

새들의
나들이

노래
소리

잦아  
지고

한껏
청랑하네

날개
돋은

아기
새들

아빠
엄마 새

나는
연습

노래
부르기

가르치고
배우느라

즐거운
바쁨인가 싶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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