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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나라 #[나연중11일복음]
작성자소순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17 조회수317 추천수1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오늘, 즉 나해 연중 제11주일 복음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마르코 복음서 4,26-34

26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32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34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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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 복음서에서는, "하느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 라는 표현 대신에,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 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천국(heaven, 천당, 하늘)과는 동일하지 않은, 하느님의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등의, 하느님의 나라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중요한 사실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교의 신자로서 신앙적으로 대단히 곤란하며, 가톨릭 신학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이들 두 개념들이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를 아직까지 모르고 계신 분들의 필독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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