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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19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7,21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19 조회수383 추천수0 반대(0) 신고

6월 19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7,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Non omnis, qui dicit mihi: “Domine, Domine”, intrabit in regnum caelorum, sed qui facit voluntatem Patris mei, qui in caelis est.  

'It is not an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ho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the person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새김 

21절의병행문 루카6,46이 어록의 형태를 더 잘 보존 했습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입니다. 마태오는 어록의 말씀을 하늘나라 진입 말씀으로 개작했습니다. 지금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만이 하늘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분 뜻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범법을 일삼는 자로서(23절) 종말 심판관이신 주 예수님에게서 쫓겨납니다. 이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마귀를 내쫓고 기적을 행한 그리스도교계 예언자들입니다. 불행하게도,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산상설교의 요구들을 지키지 않는 거짓예언자들입니다(22절)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56쪽 

묵상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채우려는 내적인 의지가 없다면 우리의 외적인 종교행위가 무엇이든지 거기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하느님의 뜻에 순명하는 심오한 의무를 회피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느님의 심판을 피하려는 헛된 시도입니다.

 기도 

저희 주님, 구세주님,
주님은 죽기까지 순명하셨습니다.
저희도 주님을 본받아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순명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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