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19 조회수388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2012년 6월 19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엘리야 예언자가 개인적인 욕심으로 폭군이 된 아합 임금에게 그
책임을 물어 재앙을 내리겠다고 말하자 아합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제1독서). 이스라엘은 동족이 아닌 이방인들을 원수라고
여겼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범위를 이웃이나 동족에 국한시키지
않으시고 만인에게 확대시키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43-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3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46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47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런 것은 다른
민족 사람들도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69

달맞이꽃 기도 !

땅에
내렸다가

오르지
못한

달빛
쪼가리

풀숲에
개켜져

숨어
있다가

해름
오면

샛노란
꽃잎 

하늘에
오르려

나오기
시작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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