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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빛을 향하여 (탕자의 귀향)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21 조회수516 추천수1 반대(0) 신고

빛을 향하여 (탕자의 귀향)

두려움*이기심*탐욕*권력으로
통치하는 어둠의 자식으로 살아가는
가장 큰 동기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지키며 살아남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빛의 자녀인 우리는
온전한 사랑이 모든 두려움을
몰아낸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한테 있는 모든 것을
이웃에 내줄 수 있다.

빛의 자녀인 우리는
생명을 걸고 무한한 하느님 사랑을
증거하는 순교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렇게 모든 것을 '내어 줌'은
모든 것을 얻음으로 바꾼다.

예수님께서는
이 진실을 분명하게 밝히신다.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영원히 살리라"

                 "살며 춤추며"
              헨리 나웬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 사랑과 빛을 향하여. . .

빛이 있는 것은 잠시뿐이다.

"빛이 너희 가운데에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빛이 너희 곁에 있는 동안에 걸어가거라. 그래서
어둠이 너희를 덮치지 못하게 하여라.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요한 12,35)

쾌락을 사랑함

"배신하며, 무모하고 교만하며,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면서, 겉으로는 신심이 있는
체하여도 신심의 힘은 부정할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멀리하십시오."(2티모 3,4-5)

이 말씀에 비춰볼 때 나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아! 불쌍한 죄인인 저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선을 바라면서도 하지 못하고, 악을 바라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하고 맙니다."(로마7,19.-24)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주님의 평화로 이끌어 주시어 주님 안에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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