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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해의 봉사직(2코린토5,1-2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22 조회수372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6월 22일 금요일 2코린토5장

코린토전서 4장에서는
겉사람(육적인 사람)과 속사람(영적인 사람)을 비유로 계시해 주시고
5장에서는
장막집(육적인 몸)과 영원한 집(영적인 몸)을 통하여 계시해 주시는데
양식을 먹어야 몸이 이루어지고 몸이 이루어진 사람이 영이 이루어지는데
양식에는 육의 양식과 영의 양식이 있는데
육의 양식은 세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이 먹는 양식을 말하며
영의 양식은 성경말씀인데
성경말씀을 문자로 읽고 문자로 먹는 사람은 육의 양식을 먹기 때문에
겉사람 또는 육신의 장막에 해당되며
하느님 말씀을 문자로 보기 때문에

2코린토3,6 문자는 사람을 죽이나 영은 사람을 살린다 고 말하셨으며
영적인 양식은 성경 말씀을 읽고 성경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을 깨달아 말씀을 먹고 살아갈 때
육적인 몸인 싸르크가 영적인 몸인 부활할 몸인 쏘마 로 바뀌며
몸이 바뀌는 사람이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며 하느님의 형상이며
하느님의 속성인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나오는데
아가페 사랑으로 만물을 볼 때 보시니 참 좋다 고 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가 있으며
기도하는 성전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육신의 장막인
우리들 몸 안에 있는 옛사람에 속한 시기,질투,미움,분노등의
마음을 죽이고 버려야 하는데
우리 힘으로는 아니 되지만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살아갈 때
어느 한순간에 우리들 마음 안에 분노 자체가 없어지고
미움자체가 없어지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불쌍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그리스도와 하나 된
영원한 집인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을 볼 때
안타갑게 생각하며 모든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되며
말씀화가 되어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 사람들을

요한복음10,35
신들이라고 하며 기도하는 성전이 이루어진 사람들이며
성경 말씀으로 새로 창조된 피조물이라고 말하며
그리스도와 하나된 성도들은 만물을 사랑으로 보기 때문에
미운 사람이 없으며 우주만물이 아름답게 보이며
모든 피조물들이 창조주인 하느님을 찬미 찬양을 드리는 사랑의 시편으로
보이며 하느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보시니 참 좋았다 라고
하시는 말씀에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는 것입니다.



1
우리의 이 지상 천막집이 허물어지면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건물 곧 사람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을 하늘에서 얻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

설명:
이세상 천막집은 성령이 거처하지 않는 육신 장막을 말하며
영원한 천상집은 성령이 거처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하며
우리 안에 성경 말씀이 이루어진 사람들이 천상예루살렘이며
영원한 집이며 그리스도인들 안에 영원한 집이
창세기로부터 요한 묵시록까지의 성경말씀으로 성전이 이루어지며 가정도 건물이 아니라 부인이 가정이며
부인이 있어야 자녀들과 남편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성가정이 이루어지며 예수님께서도 지상에 오셔서
제일 처음에 성가정을 요셉성인과 성모마리아와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여 성가정을 이루었기 때문에
예수님 성탄 다음 주일을 성가정 축일로 지내며
하늘나라를 맨먼저 가정에 이룩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들 가정 안에 성령을 중심으로 아버지와 어머니와
부모와 자녀들 중심으로 가정 교회를 이루게 하며
말씀이 이루어져 말씀육신화가 된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영이 육신이 죽을 때
영혼과 육신을 신령체에 부활시키는 것입니다.

2
이 천막집에서 우리는 탄식하며, 우리의 하늘 거처를 옷처럼 덧입기를 갈망합니다.
3
사실 우리가 천막을 벗더라도 알몸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4
우리는 이 천막 속에 살면서 무겁게 짓눌려 탄식하고 있습니다.
이 천막을 벗어 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덧입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죽을 것(옛사람)을 생명이 삼키도록 말입니다.
5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우리를 준비시키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그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가 이 몸 안에 사는 동안에는 주님에게서 떠나 살고 있음을 알면서도, 우리는 언제나 확신에 차 있습니다.
7
보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8
우리는 확신에 차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몸을 떠나 주님 곁에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9
그러므로 함께 살든지 떠나 살든지 우리는 주님 마음에 들고자 애를 씁니다.

설명:
육신의 장막이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이지만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오면 영원한 집에 사는 사람이며
우리들은 진리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10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서 저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이 몸(쏘마)으로 한 일에 따라 갚음을 받게 됩니다.

화해의 봉사직


하느님과 화해할 수 없는 것은 원죄가 있기 때문에
하느님과 원수가 되었지만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이 되시어
이 세상에 오셔서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상에서 대신 죽으심으로 원죄를 해결해 놓으시고
이제 우리들은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 들여 죄사함을 받는 세례를 받음으로 원죄의 사함을 받게 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며
하느님과 일치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믿지 않는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복음 말씀을 전도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느님의 아들임을 말과 삶으로 증거하여
기쁜 소식인 복음 말씀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녀들로 태어나게 하는 것이
화해의 봉사직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경외해야 할 분이심을 알기에 사람들이 확신을 갖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양심에도 우리가 환히 드러나 있기를 바랍니다.
12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또 우리 자신을 여러분에게 내세우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이 우리를 자랑할 수 있는 계기를 주어, 마음이 아니라 겉만 자랑하는 자들에게 반박할 수 있게 해 주려는 것뿐입니다.
13
우리가 정신이 나갔다면(무아지경) 하느님을 위하여 그러한 것이고, 우리가 정신이 온전하다면 여러분을 위하여 그러한 것입니다.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재침).
한 분께서(예수 그리스도)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고 그리하여
결국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우리가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15
그분(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살아 있는 이들이(영생)이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돌아가셨다가 되살아나신 분(예수 그리스도님)하여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아무도 속된(육적인)기준으로 이해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속된(육적인)기준으로 이해하였을지라도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이해하지 않습니다.
17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설명:
요한복음10,35 말씀이 이루어진 사람들을 신들이라고 하며
요한복음10,22 말씀 육신이 된 사람들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성전이 되며
창세기2,7 아담을 진흙으로 창조하시고 숨을 코에 불어 넣어 생명체인 사람이 되게 하였으나
원죄를 지어 영원히 죽어 있는 옛사람이며
육신의 장막에 있는 아담의 후예들을 말씀으로 새창조하여
말씀육신이 된 새로운 성전이며 새로운 창조물인
신약에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의 자녀들이며
옛것은 사라지고 새로운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며

새로운 창조물이 되며 하느님의 형상을 닮아 하느님의 속성이며
성령의 속성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새로운 청조물들입니다.
새로운 창조물이 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기도에서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인 우리들의 마음 안에서 새롭게 이루어지며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며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자녀들인 것입니다.

18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기신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설명:
그리스도와 하나 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과 화해한 사람들이며
원죄 때문에 하느님과 일치할 수 없었지만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 들여 세례를 통하여 죄를 사함 받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과 화해하며
하느님의 자녀들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요한복음3,6)
19
곧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면서, 사람들에게 그들의 잘못(파라프토마=진리에서 벗어난 죄)을 따지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설명:
잘못이라고 번역 된 말은 헬라어로' 파라푸토마 '인데
진리에서 벗어나 즉 마태복음 13장 씨 뿌리는 비유에서
하느님의 말씀의 씨를 사람들 마음 안에 뿌렸을 때
길밭,돌밭,가시밭에 떨어진 사람들은 잘못 된 것이며
좋은 땅인 마음에 떨어져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를 맺을수 있는 것이며
'파라프토마'라는 죄는 에덴동산 안에서 생명나무 열매를 먹어야할 아담 하와가 선악과 나무의 열매를 따먹음으로써
하느님을 떠나 에덴동산을 쫓겨난 것이
진리이신 하느님과 분리된 죄인데
죄 때문에 하느님과 분리되었지만 예수님을 통하여 죄사함 받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서 다시 구원을 받게 해놓으신 예수님은 길이요,진리요,생명입니다.


율법을 못 지키는 죄를 '아노미아' 라 하고
이 '파라푸토마'와 원죄를' 하마르티아' 라고 하는데
이 '하마르티아'와 '아노미아'와 '파라푸토마'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죽으시므로 해결해 놓으셨지만
'오페일레마' 은 사랑의 빚진 죄를 말하며
이 사랑의 의무만은 해야 하는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권고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빕니다. 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21
하느님께서는 죄(하마르티아 =원죄)를 모르시는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만드시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되게 하셨습니다.

설명:
여기서 나오는 죄는' 하마르티아 '원죄를 말하는데
예수님은 원죄 없으신 분이지만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어린양의 희생제물이 되어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심으로 해결해 놓이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와 하나 된
우리들은 하느님과 화해하는 사람이며
새로운 창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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