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25 조회수35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2012년 6월 25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6, 25사변일

♤ 말씀의 초대
아시리아의 침공으로 북이스라엘의 사마리아는 멸망하고 만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우상을 섬기며 다른 민족들의 풍속과
임금들이 만든 것들을 따랐기 때문이다(제1독서).
사람에게는 남한테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경향이 있다.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도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남을
심판하지 말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2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3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5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75

풀잎 기도 !

가뭄에
타는

산천
초목

풀잎에
맺힌

새벽
이슬

방울
방울

옹기
동우에

넘실
거리게

받아
모아 

바가지에 
떠서 

한 모금씩
이라도 

나눌 수
있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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